일리노이주 출신의 선수로 투타에서 재능을 보여주었습니다. 2021년 시즌은 더 많은 스카우터들의 관심을 받기 위해서 플로리다주에 위치한 IMG 아카데미로 전학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외야수보다 투수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가 상승을 하였습니다. 상당한 성장 가능성을 갖고 있는 좌완투수로 분류가 되고 있습니다. 아쉽게도 2021년 후반기에 팔문제로 인해서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였고 커맨드가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평가가 엇갈리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직구: 55, 커브볼: 45,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45, 컨트롤: 40, 선수가치: 40
왼손잡이 타자로 좋은 스피드와 컨텍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지만 2021년에는 투수로 집중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통증으로 셧다운 하기전까지 드류 그레이는 88~92마일의 직구 (최고 94마일), 그리고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 70마일 중반의 커브볼을 던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주 던지지는 않지만 체인지업에 대한 어느정도의 감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당장의 기량보다는 성장 포텐셜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로 아직은 스트라이크를 던지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평균이하의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투수에만 집중하고 있는데 이부분이 개선이 되지 않는 것을 우려하는 스카우터들도 있다고 합니다. 성장 포텐셜에 가치를 두는 구단이 적절한 순번에 지명을 하지 않는다면 드류 그레이는 아칸사스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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