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고교 출신 투수 유망주중에서 가장 세련된 선수는 볼티모어의 지명을 받았던 딜런 번디라고 합니다. 딜런 번디는 지명을 받은지 15달만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할수 있었습니다. 몇몇 스카우터들은 잭슨 조브가 딜런 번디보다 더 세련된 고교 투수로 평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빠른 팔스윙을 갖고 있으며 고교 최고 수준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른 구종들도 2021년 봄에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직구: 60, 커브볼: 55, 슬라이더: 70, 체인지업: 60, 컨트롤: 50, 선수가치: 60
8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는 슬라이더는 3000 rpm이 넘는 회전수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각도와 로케이션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92~94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96마일을 던지고 있습니다. 역시나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고 있으며 라이딩 특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80마일 초반의 체인지업은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 공으로 우타자/좌타자 모두를 공략하고 있다고 합니다. 몇몇 스카우터들은 체인지업도 슬라이더만큼이나 좋은 구종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70마일 후반의 커브볼도 좋은 궤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쉬운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는 선수로 많은 스트라이크를 던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좋은 운동능력과 효율적인 투구를 고려하면 미래에도 선발투수로 공을 던질 유망주라고 합니다. 대부분은 투수로 좋은 평가를 하지만 유격수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로 좋은 배트 스피드와 파워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평균적인 타율과 스피드도 기대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만약 미시시피 대학에 진학하게 된다면 투수와 야수를 병행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상대적으로 나이가 많은 고교생으로 2학년을 마친 이후에 드래프트 대상자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MLB.com] 콜튼 카우저 (Colton Cowser)의 2021년 드래프트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1.06.22 |
---|---|
[MLB.com] 타이 매든 (Ty Madden)의 2021년 드래프트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1.06.22 |
[MLB.com] 브래디 하우스 (Brady House)의 2021년 드래프트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1.06.22 |
[MLB.com] 쿠마 라커 (Kumar Rocker)의 2021년 드래프트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1.06.22 |
[MLB.com] 헨리 데이비스 (Henry Davis)의 2021년 드래프트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1.06.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