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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브래디 하우스 (Brady House)의 2021년 드래프트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6. 22.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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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여름에 탑 레벨의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지만 타석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물음표가 생기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2020년 가을과 2021년 봄에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가치를 회복했다고 합니다. 특히 4월달에 2022년 드래프트 고교 최고의 투수로 평가를 받는 딜런 레스코와의 대결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5번픽이내 지명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최악의 경우도 10번픽을 벗어나지 않을것 같다고 합니다.

 

타격: 50, 파워: 60, 주루: 50, 어깨: 60, 수비: 50, 선수가치: 60

 

6피트 3인치, 21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좋은 근력과 배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미래에 좋은 파워를 기대할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구장 모든 방향으로 평균이상의 파워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빠른 직구와 수준급의 변화구를 강한 타구로 연결하는 능력을 수년간 보여주었지만 아직 타석에서 너무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스윙이 너무 큰 모습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큰 타구를 만드는 것에만 집중하지 않고 적응할 필요가 있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2021년에는 작아진 스윙으로 좋은 파워를 만들어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유격수로 뛸 수 있는 운동능력을 갖고 있지만 3루수로 이동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테네시 대학에 스카우트된 선수로 3루수로 이동하게 된다면 최소한 솔리드한 수비를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플러스 등급의 어깨도 3루수로 좋은 활약을 기대하게 한다고 합니다. (투수로 최고 96마일을 던지기도 했습니다.) 몇몇 스카우터들은 운동능력이 좋은 조이 갤로 또는 세인트루이스의 내야수 유망주 놀런 고먼과 비교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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