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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타이 매든 (Ty Madden)의 2021년 드래프트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6. 22.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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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 유망주인 JJ 고스,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유망주인 맷 톰슨의 고교 1년 선배로 대학 3학년으로 2021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을 가능성이 거론이 되고 있습니다. 대학에서 스터프와 커맨드가 개선이 되면서 인상적인 투구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1987년이후로 텍사스 대학의 투수로 처음으로 1라운드 지명을 받을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직구: 60, 커브볼: 50, 슬라이더: 60, 체인지업: 55, 컨트롤: 55, 선수가치: 55

 

고교 시절에 최고 95마일의 직구를 던진 투수로 현재는 93~96마일의 움직임이 많은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2020년 가을 연습때는 99마일을 던지는 모습도 보여주었습니다. 고교시절떄 가장 좋은 변화구는 슬라이더였는데 대학에서 구속이 좋아지면서 80마일 중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늦게 떨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는 체인지업은 3번째 구종이라고 합니다. 70마일 후반의 커브볼은 좋은 각도를 보여주고 있지만 슬라이더만큼 꾸준한 공은 아니라고 합니다. 6피트 3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대학에 합류한 이후에 35파운드의 체중을 증가시켰다고 합니다. 덕분에 전체적인 구위가 개선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투구폼을 반복하는 능력도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2020년에 4번의 선발등판에서 단 4개의 볼넷만을 허용한 선수로 스카우터들은 공격적인 피칭을 하는 분에 좋은 점수를 주고 있습니다. 미래에 1~2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모두 갖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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