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 스미스의 루이즈빌 대학 후배로 전혀 다른 스타일이지만 더 좋은 유망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윌 스미스와 비교해서 운동능력과 포구는 부족하지만 더 좋은 파워가 강한 어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21년에 대학의 1라운드급 타자들이 전체적으로 부진한 방망이를 보여준 가운데 헨리 데이비스는 좋은 타격을 보여주면서 전체 1번픽 후보로 거론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타격: 55, 파워: 55, 주루: 40, 어깨: 70, 수비: 45, 선수가치: 60
우타석에서 특출난 스윙을 갖고 있지는 않지만 일반적인 포수들과 비교하면 좋은 타격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구종에 대한 판단능력이 좋으며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설정도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강한 타구들을 반복적으로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스윙이 큰 편이고 잡아당기는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지만 미래에 한시즌 20개가 넘는 홈런과 솔리드한 타율, 그리고 많은 볼넷을 골라내는 모습을 기대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대학에서 2년간 34%의 도루 저지유을 기록하였습니다. 빠른 발움직임과 정확한 송구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꾸준한 포구가 부족한 선수이며 종종 수준급 스터프를 던지는 투수들의 공을 받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21년에 포수 수비가 개선이 되면서 최소한 포수 포지션을 지킬수는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포수들과 비교해서 좋은 순발력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필요하다면 포수가 아닌 3루수나 코너 외야수로 이동할 수도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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