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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라이언 큐식 (Ryan Cusick)의 2021년 드래프트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6. 18.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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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에 고교를 졸업하던 시점에는 3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웨이크 포레스트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1학년때 6.4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라이언 큐식은 2020년에는 22.1이닝을 던지면서 43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여름 서머리그에서는 23.2이닝을 던지면서 40개의 삼진을 잡아냈습니다. 대학야구에서 가장 빠른 직구를 던지는 선수중에 한명으로 대학 선배인 제러드 슈스터에 이어서 2년 연속으로 1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직구: 70, 커브볼: 55,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50, 컨트롤: 45, 선수가치: 50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94~97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 선수로 경기 후반까지 구속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고 102마일) 과거에는 변화구가 꾸준하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개선이 되었고 최근에는 좋을때 플러스 등급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79~82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습니다.)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 체인지업은 솔리드한 구종을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중반에서 형성이 되는 슬라이더는 슬러브의 괘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힘이 들어가지 않는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로 좋은 팔동작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은 부족한 편이라고 합니다. 상위리그에서 선발투수로 뛰기 위해서는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합니다. 6피트 6인치의 신장과 높은 팔각도를 갖고 있는 선수로 배럴타구 허용을 최소화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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