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마이클 맥그리비 (Michael McGreevy)의 2021년 드래프트 스카우팅 리포트

고교를 졸업한 이후에 지명을 받지 못한 선수로 대학에 진학한 2019년에는 불펜으로 활약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2020년에는 선발투수진에 합류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물론 조기에 시즌이 마무리가 되면서 4경기 밖에 출전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2021년에는 팀의 1선발투수가 되었고 스터프와 피칭 감각이 좋아지면서 드래프트 가치가 꾸준하게 상승하였다고 합니다.

 

직구: 55, 커브볼: 50,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50, 컨트롤: 60, 선수가치: 50

 

6피트 4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항상 많은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9~2020년에 9이닝당 2개정도의 볼넷만을 허용하였다고 합니다. 2021년에 스터프가 개선이 되면서 더 큰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는데 직구는 평균 93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꾸준하게 최고 96마일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좋은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두가지 구분이 되는 변화구를 던지고 있는 선수로 솔리드한 슬라이더가 발전하고 있는 커브볼보다 좋은 공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평균적인 체인지업을 섞고 있다고 합니다. 스터프는 개선이 되었지만 컨트롤은 여전한 선수로 4가지 구종에 대한 좋은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라운드 이내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셰인 비버 이후에 가장 이른 지명을 받는 투수가 산타 바바라 대학 출신의 투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