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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5개 구단의 대표적인 트렌드

MLB/MLB News

by Dodgers 2021. 6. 12.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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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닷컴에 메이저리그 30개구단의 확실한 특징들에 대한 글에 올라와서 퍼왔습니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가 현재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터프한 지구로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인지..긍정적인 부분에 대한 거론이 많은편입니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원정 19연패
최근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좋지 못한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는 구단인데..4월 25일에 잭 갤런과 매디슨 범거너를 등판시켜서 더블헤더를 모두 가져온 이후에는 원정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페이스가 좋지 않을때 LA 다저스와 많은경기를 해야 하는데..그렇지 못한 것이 아쉽군요. 원정 19연패를 당하고 있는 것이 5월달에 5승 24패를 기록한 이유라고 합니다. (현재 구단 역사상 가장 좋지 않은 원정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LA 다저스: 선발투수의 평균자책점 3.01
LA 다저스가 내셔널리그에서 가장 많은 점수를 기록하고 있지만 아직 경기중에 꾸준함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선발투수들은 꾸준함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클레이튼 커쇼, 트레버 바우어, 워커 뷸러, 훌리오 유리아스는 2021년에 거의 실망스러운 피칭을 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더스틴 메이가 5월 1일경기에 부상을 당하면서 시즌 아웃이 되었지만 토니 곤솔린이 돌아오면서 팀에 도움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첫등판에서 부진했지만 다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구단은 믿고 있다고 합니다. 2021년 정규시즌 LA 다저스의 가장 큰 장점이 선발진이라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라고 합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인상적인 대타 성적
샌프란시스코는 애틀란타와 함께 가장 많은 7개의 대타 홈런을 기록하고 있는 구단이며 가장 많은 21개의 타점을 기록하고 있는 구단이라고 합니다. 벤치의 다양성과 뎁스를 설명해주고 있다고 합니다. 파르한 자이디 사장과 게이브 캐플러 감독이 선호하는 방향이라고 합니다. 상대팀의 투수들의 유형에 따라서 다양한 라인업을 구성할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합니다. 최근에 부상으로 이탈한 선수들이 많지만 AAA팀에서 뎁스자원들이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샌디에고 파드리스: 인상적인 불펜투수
오프시즌에 선발투수들을 많이 영입했지만 블레이크 스넬과 크리스 패덱이 기대만큼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불펜투수들이 많은 이닝을 던져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샌디에고가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선발투수 보강을 시도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불펜투수들은 많은 이닝을 던져줄 뿐만 아니라 2.51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 전체 1위) 우완 불펜투수인 오스틴 애덤스는 4월 16일 이후에 실점을 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콜로라도 로키스: 예상밖의 활약을 해주고 있는 불펜진
과거에는 불펜진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고전했지만 2021년에는 불펜투수들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다니엘 바드, 카를로스 에스테베스, 마이칼 기븐스, 타이럴 킨리가 모두 좋은 피칭을 해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이들 선수들은 2021년 트래이드 시장에서 좋은 매물이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5월부터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불펜투수들이 많으면서 애리조나보다는 휠씬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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