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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그래 케신저 (Grae Kessinger)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6. 9.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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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차례 올스타에 선정이 되었던 돈 케신저의 손자이며 1993년에 신시네티에서 뛰었던 키스 케신저의 조카로 미시시피 대학에서 2년간 꾸준한 모습으 보여주었으며 3학년때 0.405의 타율을 기록하면서 2019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A팀에서 0.224/0.333/0.294의 성적을 기록한 이후에 2020년 교육리그에서 훈련을 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타격: 55, 파워: 40, 주루: 45, 어깨: 50, 수비: 50, 선수가치: 45

 

가장 좋은 툴은 컨텍능력으로 대학 1~2학년때는 0.248의 성적을 기록하였지만 3학년때는 우타석에서 많은 라인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휴스턴에서는 그래 케신저의 배트 스피드를 고려하면 한시즌 15개보다 많은 홈런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일단 스윙전에 의미없는 동작등은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컨트롤 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볼넷을 골라낼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주루 센스가 좋기 때문에 평균에 가까운 스피드를 잘 활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출난 운동능력을 갖고 있지는 않은 선수지만 좋은 수비 위치 예상과 야구 센스를 바탕으로 유격수로 쓸만한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어깨등을 고려하면 유격수보다는 2루수가 더 적합한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완성도가 높은 선수로 최소한 유틸리티 서누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좋은 훈련태도를 갖고 있는 선수로 갖고 있는 평범한 툴을 경기중에 잘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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