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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타이 애드칵 (Ty Adcock)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6. 9.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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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저학년때는 포수와 외야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2018년에 야수와 투수를 병행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우익수와 불펜투수로 뛰었다고 합니다. 2019년에는 12개의 홈런을 기록하기도 하였지만 투수로 더 좋은 재능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시애틀이 투수로 8라운드픽으로 지명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2019~2020년에는 실제 경기에 출전을 하지 않은 선수로 2021년에 처음으로 상대팀의 타자들을 상대로 공을 던지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직구: 65, 슬라이더: 55, 컨트롤: 45, 선수가치: 40

 

불펜투수로 인상적인 스터프를 보여줄 수 있는 선수로 외야수를 연상시키는 투구동작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일반적으로 94~98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100마일을 던지고 있습니다. 종종 커터/라이딩 특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미래에 플러스 등급이 될 수 있는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데 88~92마일의 공이라고 합니다. 힘이 들어가는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로 과거에는 커맨드 이슈를 겪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래에 불펜투수가 될 것이라는데 이견은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당장은 경기에서 타자들을 상대로 공을 많이 던지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시애틀 구단은 교육리그에서 선발투수로 공을 던지게 했다고 합니다. 마운드에서 좋은 승부근성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슬라이더를 얼마나 꾸준하게 던질수 있을지가 미래에 메이저리그에서의 활약을 결정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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