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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타자들의 평균 타구속도 및 배럴타구 비율 (2021년 06월 05일)

LA Dodgers/Dodgers News

by Dodgers 2021. 6. 6.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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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LA 다저스 투수들의 구속 및 회전수에 대한 포스팅을 하였는데..오늘은 2021년 06월 05일 현재 LA 다저스 타자들의 평균 타구속도와 배럴타구 비율을 포스팅을 합니다. LA 다저스가 최근에 타자들에게 강한 타구를 만들어내는 것을 강조하는 것을 고려하면.....이 수치를 보면 지난 2달간 타자들의 컨디션을 어느정도 확인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한달후에 수치를 비교해 볼 예정입니다.)

 

오스틴 반스 (Austin Barnes)
84.3마일의 타구속도, 3.3%의 배럴타구 생산비율, 26.2%의 하드-힛 비율
- 포수 수비 잘하고..종종 볼넷이나 골라내면 만족해야 할 스탯들입니다.

 

키버트 루이스 (Keibert Ruiz)
100.2마일의 타구속도, 50.0%의 배럴타구 생산비율, 50.0%의 하드-힛 비율
- 경기수가 적어서 의미는 없겠지만 강한 타구를 만들어내는 능력은 갖고 있습니다.

 

윌 스미스 (Will Smith)
89.6마일의 타구속도, 9.2%의 배럴타구 생산비율, 44.2%의 하드-힛 비율
- 2020년과 비교하면서 하락한 수치들이지만 여전히 삼진비율이 낮고 강한 타구들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개빈 럭스 (Gavin Lux)
88.9마일의 타구속도, 5.6%의 배럴타구 생산비율, 37.6%의 하드-힛 비율
- 4월달에는 배럴타구가 없었는데...5월달에 많이 만들어냈습니다. 아직 조금 더 강한 타구들을 만들어내야 합니다.

 

맥스 먼시 (Max Muncy)
91.1마일의 타구속도, 15.0%의 배럴타구 생산비율, 41.4%의 하드-힛 비율
- 한달사이에 배럴타구 생산 비율이 상당히 상승했습니다.

 

셸던 노이지 (Sheldon Neuse)
88.7마일의 타구속도, 13.9%의 배럴타구 생산비율, 41.7%의 하드-힛 비율
- 컨텍만 개선하면 쓸만한 성적을 기대할수 있는 수치들인데..삼진이 너무 많습니다.

 

앨버트 푸홀스 (Albert Pujols)
90.9마일의 타구속도, 9.3%의 배럴타구 생산비율, 41.1%의 하드-힛 비율
- 스탯캐스트 시스템이 도입이 된 이후에 배럴타구 생산비율은 가장 높으며 2016년 이후에 가장 빠른 타구들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코리 시거 (Corey Seager)
91.5마일의 타구속도, 8.5%의 배럴타구 생산비율, 50.8%의 하드-힛 비율
- 건강만 회복하면 현재보다 휠씬 좋은 타격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은 선수입니다.

 

저스틴 터너 (Justin Turner)
91.8마일의 타구속도, 9.9%의 배럴타구 생산비율, 49.3%의 하드-힛 비율
- 여전히 하드-힛 비율이나 배럴 타구 생산비율은 좋습니다.

 

맷 베이티 (Matt Beaty)
86.6마일의 타구속도, 1.4%의 배럴타구 생산비율, 32.9%의 하드-힛 비율
- 수비들 사이를 잘 공략해서 안타를 만들고 있는 것인지 스탯캐스트상으로는 별로입니다.

 

코디 벨린저 (Cody Bellinger)
90.8마일의 타구속도, 4.5%의 배럴타구 생산비율, 40.9%의 하드-힛 비율
- 부상에서 돌아온 이후에 안타를 만들어내는 비율은 낮지만 컨텍이 된 타구들의 질은 좋은 편입니다.

 

무키 베츠 (Mookie Betts)
89.1마일의 타구속도, 5.2%의 배럴타구 생산비율, 40.3%의 하드-힛 비율
- 전체적인 스탯들이 2017년 이후에 가장 좋지 않습니다. 최근에 페이스가 상승하고 있기 때문에 7월달에 확인했을때는 다른 수치를 보여줄 것이라고 믿어 의심하지 않습니다.

 

잭 맥킨스트리 (Zach McKinstry)
89.5마일의 타구속도, 7.8%의 배럴타구 생산비율, 37.3%의 하드-힛 비율
- 부상에서 돌아온 이후에 좋은 활약을 하지 못하고 있어서 스탯이 많이 하락하기는 했습니다. 하드-힛 비율을 개선할 필요가 있는 상황입니다.

 

DJ 피터스 (DJ Peters)
90.7마일의 타구속도, 8.3%의 배럴타구 생산비율, 41.7%의 하드-힛 비율
- 컨텍을 할수 있다면 솔리드한 장타를 만들어낼수 있는 수치들입니다. 2016년 이후에 컨텍을 개선하지 못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AJ 폴락 (AJ Pollock)
92.1마일의 타구속도, 9.6%의 배럴타구 생산비율, 49.3%의 하드-힛 비율
- 4월말~5월초에 타격감이 상승하면서 전체적인 비율은 매우 좋습니다. 당시의 타격감을 회복한다면 다저스의 팀 득점력이 크게 좋아질 겁니다.

 

루크 레일리 (Luke Raley)
91.5마일의 타구속도, 14.3%의 배럴타구 생산비율, 39.3%의 하드-힛 비율
- 전형적인 다저스 팜이 키워낸 타자입니다. AAA팀에서의 컨텍을 메이저리그에서 보여줄 방법은 없는 건가?

 

크리스 테일러 (Chris Taylor)
89.4마일의 타구속도, 9.8%의 배럴타구 생산비율, 40.7%의 하드-힛 비율
- 타구 평균속도가 커리어 하이입니다.

 

요시 쓰쓰고 (Yoshi Tsutsugo)
89.8마일의 타구속도, 1.6%의 배럴타구 생산비율, 39.1%의 하드-힛 비율
- 공을 띄우는 능력이 사라졌습니다. 아마도 이점을 개선한 시도를 다저스랑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결과물이 아직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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