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수리 마티아스 (Seuly Matias)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좋은 성장 포텐셜과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5~2016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225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년후인 2018년에 A팀에서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94경기에서 31개의 홈런을 기록하였습니다.) 손가락 부상으로 시즌을 조기에 마무리한 수리 마티아스는 아쉽게도 2019년에는 A+팀에서 부진했으며 6월달에 손골절 부상으로 시즌 아웃이 되었다고 합니다. 2020년에는 건강을 회복하면서 팀의 확장 캠프와 교육리그에서 뛸 수 있었다고 합니다.

 

타격: 40, 파워: 55, 주루: 55, 어깨: 70, 수비: 55, 선수가치: 45

 

모든 구장에서 모든 방향으로 홈런을 기록할수 있는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구종에 대한 판단능력이 좋지 못하기 때문에 A이상의 리그에서 38.4%의 삼진 비율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른 카운트에 헛스윙이 많은 편이며 스트라이크존을 벗어나는 변화구에 헛스윙도 많다고 합니다. 2020년에 이부분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한 선수로 구종 판단능력이 개선이 되었으며 스트라이크존에 들어오는 공에 대한 보다 부드러운 스윙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미래에 많은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이런 부분들은 파워를 경기중에 보여주는데 도움이 되겠지만 상위리그에서 0.230~0.240이상의 타율을 기대하는 것은 힘들것 같다고 합니다. 미래에 우익수로 뛸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갖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미래에 평균이상의 수비를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2020년에 크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지만 경기중에 변화된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