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드래프트에서 클리블랜드의 지명을 받았지만 계약하지 않고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1학년때는 불펜투수로 공을 던진 스펜서 스트라이더는 2학년때는 토미 존 수술로 인해서 공을 던질수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20년에 좋은 모습을 보여준 덕분에 애틀란타의 4라우늗 지명을 받았고 계약을 맺은 이후에는 확장 캠프에서 훈련을 하였다고 합니다.
직구: 65, 커브볼: 45, 체인지업: 50, 컨트롤: 45, 선수가치: 40
2020년에 구속이 상승하면서 최고 95마일까지 좋아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계약을 맺은 이후에 직구 구속은 더 좋아졌다고 합니다. (확장 캠프에서는 평균 95마일, 교육리그에서는 최고 99마일을 던졌다고 합니다.) 변화구도 조금 더 날카로워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체인지업도 직구와 확실한 구분이 되면서 평균이상의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하였습니다. 변화구는 미래에 평균적인 구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대학 1학년과 2018년 서머리그에서 스트라이크를 던지는데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지만 2020년에는 개선이 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스트라이크존 근처에 꾸준하게 공을 던지면서 변화구를 개선할수 있다면 선발투수로 성장할 수 있겠지만 불펜투수로 공을 던진다면 더 좋은 스터프를 기대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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