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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본 그리솜 (Vaughn Grissom)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5. 31.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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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마운트캐슬과 잭 에플린의 고교 후배로 2019년 드래프트에서 애틀란타의 1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라고 합니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라일리 그린의 고교 동기 동창이기도 하다고 합니다. 슬롯머니 이상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R팀에서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2020년에는 애틀란타의 확장 캠프와 교육리그에서 성장할 기회를 얻었다고 합니다.

 

타격: 45, 파워: 50, 주루: 50, 어깨: 55, 수비: 45, 선수가치: 40

 

확장 캠프에서 경험이 많은 투수를 상대하면서 세련된 타격 어프로치를 계속해서 보여준 선수로 간결한 스윙을 잘 반복하였으며 좋은 배트 스피드를 보여주었습니다. 아마추어시절과 비교해서 타석에서의 셋업자세를 간결하게 만든 것이 강한 타구들을 만드는데 좋은 영향을 주었다고 합니다. 6피트 3인치의 신장에 근력이 개선이 되면 파워수치는 좋아질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장기적인 내야 포지션에 대한 의문은 남아있는 상태로 고교와 데뷔시즌에는 유격수로 뛰었다고 합니다. 좋은 손움직임과 강한 어깨를 갖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미래에 유격수가 아닌 2루수와 3루수로 뛰는 것도 가능할것 같다고 합니다. 일단 한개 포지션에서 주전급으로 성장할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3루수가 가장 적절한 포지션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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