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야셀 데 라 크루즈 (Jasseel De La Cruz)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5년에 5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2019년이 본격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AA팀에서 많은 시간을 보낼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팀의 40인 로스터에 합류할수 있었습니다. 2020년 시즌을 애틀란타의 확장 캠프에서 주로 공을 던졌으며 시즌중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경기 출전을 하지는 못했습니다.)

 

직구: 60,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45, 컨트롤: 45, 선수가치: 45

 

인상적인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로 꾸준하게 97~98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으며 100마일의 공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슬라이더가 가장 좋은 변화구이며 체인지업에 대한 좋은 감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선발투수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구종들의 조금 더 완성도 있게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상위리그의 좌타자를 상대하기 위해서 체인지업의 발전은 필수적이라고 합니다. 2019년에 볼넷 비율이 개선이 되었지만 여전히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에 대한 물음표는 남아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불펜투수가 될 것이라는 예상이 많다고 합니다. 아마도 불펜투수가 된다면 직구와 슬라이더를 던지면서 타자들을 잡아낼것 같다고 합니다. 3가지 구종을 바탕으로 멀티이닝을 던지는 투수가 되어도 이상하지 않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