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패트릭 와이글 (Patrick Weigel)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대학 커리어 대부분을 불펜투수로 뛴 선수지만 좋은 신체조건과 스터프를 갖고 있기 때문에 2015년 드래프트에서 애틀란타의 7라운드 지명ㅇ르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프로에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빠르게 AAA팀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7년에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2018년에는 공을 던질수 없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팀의 40인 로스터에 합류한 패트릭 와이글은 2019년에 돌아왔으며 2020년에는 애틀란타의 확장 캠프에서 공을 던졌습니다. 그리고 9월초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직구: 60, 슬라이더: 55, 커브볼: 50, 체인지업: 50, 컨트롤: 45, 선수가치: 45

 

지금은 100% 건강을 회복한 선수로 4가지 구종과 좋은 스터프를 보여주기 시작하였습니다. 선발투수로는 93-95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으며 종종 97-98마일을 던지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평균적인 커브볼과 조금 더 좋은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습니다. 2020년에는 슬라이더에 더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타자들의 균형을 빼앗기 위한 80마일 중반의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습니다. 6피트 6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으며 움직임이 있는 투구폼을 갖고 있기 때문에 좋은 커맨드를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결국 불펜투수가 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불펜투수가 된다면 직구와 슬라이더를 주로 던지게 될 것으로 보이며 중요한 순간에 등판하는 불펜투수로 성장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