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 칼리지에서 선발투수로 1년간 좋은 모습을 보여준 이후에 텍사스 A&M 대학으로 전학을 하였고 불펜투수로 공을 던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듬해 불펜투수로 12개의 세이브를 기록하면서 메이저리그 구단의 관심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2019년 드래프트에서 애틀란타의 4라운드 지명을 받은 이후에 슬롯머니보다 적은 10만달러에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데뷔시즌을 A팀에서 공을 던진 케이시 캘리치는 2020년 스프링 캠프가 시작하기전에 손목 골절 부상을 당하면서 2020년에 공을 던질수 없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건강을 회복한 상태라고 합니다.
직구: 60, 슬라이더: 55, 컨트롤: 45, 선수가치: 40
6피트 3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메이저리그에서 불펜투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종종 90마일 후반까지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커터와 같은 움직임을 보여주는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습니다.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대학에서 9이닝당 13.5개의 삼진을 잡아냈으며 프로에서도 9이닝당 10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컨트롤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9이닝당 4.6개의 볼넷을 허용하였다고 합니다.) 대학에서 상대적으로 더 많은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과거의 컨트롤을 회복할수 있다면 빠르게 마이너리그를 통과할 것으로 보이며 메이저리그에서 불펜투수로 활약할 기회를 얻을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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