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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루이스 리호 (Luis Rijo)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5. 27.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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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2016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양키스와 계약을 맺은 선수로 당시에 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2017년에 미국에 데뷔한 루이스 리호는 2018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랜스 린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미네소타 트윈스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9년에 A팀에서 100.0이닝 이상을 던지면서 리그 4위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2020년에는 미네소타의 교육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40인 로스터에 합류하지 못하였고 이후에 룰 5드래프트에서도 지명을 받지 못했습니다.

 

직구: 50, 커브볼: 55, 체인지업: 50, 컨트롤: 55, 선수가치: 40

 

6피트 1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3가지 구종을 잘 섞어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9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96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이 가장 좋은 변화구로 좋은 각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좋을을때는 플러스 구종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평균적인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커리어 동안에 많은 삼진을 잡아내지 못한 선수지만 2019년에 A팀에서 0.225의 피안타율과 1.64의 땅볼/뜬볼 비율을 기록하였습니다.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좋은 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로 구종을 섞어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프로에 입문한 이후에 계속해서 낮은 볼넷 비율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4~5선발 투수가 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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