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각 구단의 핵심 선수

메이저리그 닷컴에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의 핵심 선수 또는 대체 불가능한 선수에 대한 글이 올라와서..내셔널리그 서부지구 부분만 퍼왔습니다. 아무래도 팀의 리더 또는 올스타급 선수들이 선정이 되었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데이비드 페랄타 (David Peralta)
팀의 많은 선수들이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지만 데이비드 페랄타는 건강을 유지하면서 꾸준하게 타석에서 생산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항상 그라운드에서 열정적인 플레이를 하는 것은 팀의 분위기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합니다. (심지어 저렴하게 계약이 되어 있죠.)

 

LA 다저스: 크리스 테일러 (Chris Taylor)
많은 스타급 선수들이 있는 다저스의 멤버로 크리스 테일러는 다양한 방법으로 팀의 승리에 기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저스의 타선에서 가장 꾸준한 타격을 하고 있는 선수로 0.892의 OPS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수비에서는 외야수, 유격수, 3루수, 2루수로 선발 출전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2021년에 LA 다저스에 많은 부상자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크리스 테일러의 다재다능함은 팀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샌프란시스코: 버스터 포지 (Buster Posey)
2020년에 뛰지 않았지만 샌프란시스코의 리더로 과거의 모습을 다시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타석에서는 0.355의 타율과 1.075의 OPS를 기록하고 있으며 포수로 팀의 선발투수들을 잘 이끌고 있다고 합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버스터 포지가 정규시즌 동안에 꾸준하게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충분한 휴식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샌디에고: 유 다르빗슈 (Yu Darvish)
타선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가 많지만 선발진에서는 유 다르빗슈가 가장 확실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많은 이닝을 책임져 주고 있다고 합니다.

 

콜로라도: 라이언 믹맨 (Ryan McMahon)
트레버 바우어나 찰리 블랙몬과 같은 베테랑 선수가 선택을 받을수도 있지만 장기적인 측면에서 3루수인 라이언 믹맨이 선택을 받았다고 합니다. 타석에서는 인상적인 장타력과 생산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수비에서는 2루와 3루수로 평균이상의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공수에서 콜로라도에게 도움이 되고 있으며 현재 뿐만 아니라 미래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