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닷컴에 2021년 시즌을 1/4정도 진행이 된 시점에 각팀이 해결방안을 찾아야 하는 문제들에 대한 글이 올라와서 퍼왔습니다. 아무래도 2021년에 포스트시즌 진출을 목표로 하는 구단과 그렇지 않은 구단들의 시즌 접근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동일한 문제에 대한 해결책도 다를수 밖에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LA 다저스의 경우 시즌이 1/4가 진행이 된 시점에 불펜 문제를 해결해야 2021년의 목표에 도달할수 있을 것으로 거론이 되었습니다. (이부분에 대한 이야기는 LA 다저스의 팬들이라면 모두 동의를 할 겁니다.)
현재 LA 다저스의 불펜에서 꾸준하게 활용할수 있는 선수는 켄리 잰슨 (Kenley Jansen), 블레이크 트라이넨 (Blake Treinen), 빅터 곤잘레스 (Victor González) 뿐이기 때문에 중요한 순간에 등판할수 있는 불펜투수를 추가하는 것을 희망하고 있다고 합니다. 4월달에 그런 역할을 해주었던 코리 크네이블 (Corey Knebel)이 광배근 부상으로 인해서 긴 결장이 예상이 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중요한 순간에 등판하는 불펜투수의 보강은 아주 필수적인 상황이라고 합니다. 기존 불펜자원중에서 데니스 산타나 (Dennis Santana)는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이 꾸준하지 못하며 개럿 클레빈저 (Garrett Cleavinger)는 팔뚝 염증으로 약 2주간 결장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브루스더 그라테롤 (Brusdar Graterol)의 경우 부상에서 돌아와서 꾸준하지 못했고 이후에 팔뚝 문제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합니다.
최근에 부상에서 복귀한 조 켈리 (Joe Kelly)와 데이비드 프라이스 (David Price)가 다저스가 원하는 중요한 순간에 등판하는 불펜투수가 자리를 잡을수도 있지만 이제 막 부상자 명단에서 돌아온 선수이기 때문에 이후에 보여줄 모습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LA 다저스가 트래이드 시장에서 중요한 순간에 등판할수 있는 불펜투수의 영입을 시도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현재 메이저리그 각구단들의 성적을 보면...볼티모어, 미네소타, 디트로이트, 텍사스, LA 에이절스, 피츠버그, 애리조나, 콜로라도등의 구단들이 셀러가 될 수 있는 구단들인데..이들 구단중의 불펜투수중에서 수준급 활약을 기대할수 있는 선수의 이름이 잘 생각이 나지 않는군요. 아마도 LA 에인절스, 애리조나, 콜로라도와의 트래이드는 고려하기 힘든 상황으로 보이는데...텍사스의 이안 케네디의 이름이 나올수도 있겠지만..LA 다저스가 이안 케네디와 사이가...망이고...미네소타 트윈스와 다시 한번 트래이드 카드를 맞춰봐야 하는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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