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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2021년 메이저리그 신인 파워 랭킹 (2021년 05월 20일)

MLB/MLB News

by Dodgers 2021. 5. 21.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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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닷컴에 일주일에 한번째 신인 랭킹을 발표를 하는데...최근 부상자 명단에서 돌아온 재즈 치즘 주니어가 1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아메리칸리그보다는 내셔널리그에서 좋은 신인들이 많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그중에서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것 같습니다. 여전히 삼진이 많지만 폭발적인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그라운드에서 열정적인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팬들에게 보는 재미를 주고 있습니다.

 

1위: 재즈 치즘 주니어 (Jazz Chisholm Jr.), 마이애미
일요일에 부상자 명단에서 돌아온 이후에 9타수 4안타를 기록하고 있는 선수로 화요일 경기에서는 좌투수가 던지는 100.5마일의 직구를 홈런으로 연결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파워와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2021년에 메이저리그에서 0.308/0.382/0.577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건강을 유지할수 있다면 메이저리그에서 슈퍼 스타가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2위: 딜런 칼슨 (Dylan Carlson), 세인트루이스
전체적으로 솔리드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로 지난 2주간 0.316의 타율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타석에서 솔리드한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으며 양쪽 타석에서 강한타구들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2번타자로 0.287/0.379/0.427의 성적을 42경기에서 기록하고 있습니다.

 

3위: 트레버 로저스 (Trevor Rogers), 마이애미
1.84의 평균자책점은 규정 이닝을 던진 선수중에서 5번째로 낮은 수치라고 합니다. 그리고 8번의 선발등판에서 3실점이상을 한 적이 없다고 합니다. 44.0이닝을 던지면서 57개의 삼진도 잡아내고 있는 투수로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공격적으로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4위: 예르민 메르세데스 (Yermín Mercedes), 시카고 화이트삭스
여전히 메이저리그에서 좋은 방망이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0.368의 타율과 0.988의 OPS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수비적인 포지션이 없고 하드힛 비율이 높지 않은 것을 고려하면 미래에 가치가 하락할수도 있겠지만 현재까지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5위: 이안 앤더슨 (Ian Anderson), 애틀란타
최근 2번의 등판에서 7개의 볼넷을 허용하면서 성적이 하락하였지만 여전히 45.0이닝을 던지면서 3.2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로 47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동안에 21개의 볼넷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공략하기 힘든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볼넷 문제를 해결할수 있다면 더 높은 순위에서 이름을 찾을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6위: 랜디 아로사레나 (Randy Arozarena), 탬파베이 레이스
2020년만큼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지만 26경기에 출전해서 0.257/0.353/0.378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로 평균보다 좋은 생산성을 타석에서 보여주고 있으며 수비에서도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땅볼 비율이 높은 것은 해결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7위: 마이클 코펙 (Michael Kopech), 시카고 화이트삭스
토미 존 수술에서 돌아온 선수이기 때문에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여전히 피칭 이닝을 제한하고 있다고 하니다. 하지만 11번의 등판에서 단 한번도 1점이상의 실점을 하지 않고 있는 선수로 27.1이닝을 던지면서 1.65의 평균자책점과 40개의 삼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직구와 슬라이더에 의존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선발투수로 많은 이닝을 던지기 시작하면 순위가 올라갈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공동 7위: 아돌리스 가르시아 (Adolis García)
4월 13일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은 선수로 이후에 11개의 홈런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중견수로 뛰고 있지만 선수 가치는 방망이를 통해서 만들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여전히 스트라이크존에서 멀어지는 공에 잘 속는 것은 전체적인 가치에 영향을 줄수 있지만 파워는 부정할수 없는 선수라고 합니다.

 

9위: 에마누엘 클라세 (Emmanuel Clase), 클리블랜드
5월 7일에 첫실점을 한 선수로 20번의 불펜등판에서 1.00의 평균자책점과 19개의 삼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최고 100마일의 커터를 던지고 있는 선수로 팀의 마무리 투수로 뛰고 있습니다.

 

10위: 앤드류 본 (Andrew Vaughn), 시카고 화이트삭스
엘로이 히메네스의 부상으로 빠르게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은 선수로 1루수와 좌익수로 출전을 하고 있습니다. 31경기에 0.232/0.328/0.374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로 현재까지는 딱 평균적인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마이너리그에서 55경기 밖에 출전하지 않은 선수로 프로에 적응하게 되면 플러스 등급의 컨텍과 파워를 기대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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