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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2021년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후보 (2021년 05월 20일)

MLB/MLB News

by Dodgers 2021. 5. 21.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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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닷컴에 2021년 시즌이 1/4이 진행이 된 가운데..아메리칸리그와 내셔널리그의 사영상을 예상하는 글을 올려서 포스팅을 합니다. 전문가들에게 1~3위의 이름을 요구를 하였고 5점/3점/1점을 부여해서 순위를 결정을 하였다고 합니다.

 

1위: 제이콥 디그롬 (Jacob deGrom), 뉴욕 메츠
최근 부상으로 인해서 결장을 하지 않았다면 모든 1위표를 받았을 것이라고 합니다. 이미 2차례 사이영상을 받은 선수로 2021년에 40.0이닝을 던지면서 단 3자책점만을 기록하고 있으며 타자들은 제이콥 디그롬을 상대로 0.128/0.170/0.256의 성적만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첫 4번의 선발등판에서 50개의 삼진을 기록한 것을 포함해서 정규시즌에 65개의 삼진을 잡아내고 있다고 합니다. 80개의 1위표중 73개의 표가 제이콥 디그롬에게 갔다고 합니다.

 

2위: 브랜든 우드러프 (Brandon Woodruff), 밀워키 브루어스 (1위표 4장)
코빈 번스와 함께 밀워키의 선발진을 이끌고 있는 선수로 57.0이닝을 던지면서 1.58의 평균자책점과 0.74의 WHIP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개막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53.0이닝을 던지면서 단 22개의 안타와 7점의 자책점만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브랜든 우드러프는 타자들을 상대로 단 0.421의 피 OPS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3위: 코빈 번즈 (Corbin Burnes), 밀워키 브루어스
브랜든 우드러프와 팀의 선발진에서 활약을 하고 있는 선수로 COVID-19로 인해서 결장을 하였기 때문에 2021년에 단 6번의 선발등판만을 하였다고 합니다. 건강할때는 특출난 기량을 보여준 선수로 58개의 삼진을 잡아낸 이후에 처음으로 볼넷을 허용하였으며 0.437의 피 OPS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4위: 유 다르빗슈 (Yu Darvish), 샌디에고 (1위표 2장)
2020년에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투표에서 2위를 차지한 선수로 2021년에는 1.81의 평균자책점과 0.88의 WHIP, 9이닝당 11.4개의 삼진을 잡아내면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9번의 선발등판중에서 7번이나 1자책점이하를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5위: 트레버 바우어 (Trevor Bauer), LA 다저스
9번의 선발 등판에서 57.1이닝을 던지면서 2.20의 평균자책점과 0.75의 WHIP를 기록하고 있는 투수로 내셔널리그에서 가장 많은 77개의 삼진을 잡아내고 있습니다. 2020년 내셔널리그에서 사이영상을 받았던 선수로 월드시리즈 우승을 목표로 LA 다저스에 합류를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저스는 부상으로 인해서 트레버 바우어를 만족시켜주지 못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기타등등: 케빈 가우스먼 (Kevin Gausman), 맥스 슈어저 (Max Scherzer, 1위표 1장), 트레버 로저스 (Trevor Rogers), 클레이튼 커쇼 (Clayton Kershaw), 잭 플래허티 (Jack Flaherty), 워커 뷸러 (Walker Buehler), 프레디 페랄타 (Freddy Peralta), 잭 휠러 (Zack Whee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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