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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조이 칸티요 (Joey Cantillo)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5. 15.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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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주 추신의 선수로 특출난 구속을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에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지만 샌디에고에서의 워크 아웃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16라운드 지명을 받았으며 5라운드급 계약금인 30만 2500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2년간 루키리그에서 공을 던진 조이 칸티요는 2019년에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2020년에는 마이크 클레빈저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2020년 시즌은 확장 캠프와 교육리그에서 훈련을 하였다고 합니다. 


직구: 50, 커브볼: 50, 체인지업: 60, 컨트롤: 55, 선수가치: 45

특출난 구속을 보여주지는 못하지만 움직임이 많은 70마일 후반의 체인지업을 통해서 타자들을 잡아내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87-92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94마일의 공을 던지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커맨드가 좋기 때문에 구속보다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으며 체인지업을 더욱 위력적으로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쓸만한 커브볼을 3번째 구종으로 던지고 있습니다. 70마일 초반의 공으로 좋은 궤적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2021년 시즌을 만 21살로 보낼 선수로 이미 6피트 4인치, 22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신체적으로 성장 포텐셜이 크게 남아있지 않다고 합니다. 디셉션이 있으며 좋은 익스텐션을 갖는 투구폼을 갖고 있기 때문에 타자들에게 더 빨라 보인다고 합니다. 그리고 스트라이크존에 많은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4-5선발투수가 될 가능성이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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