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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케일럽 프리맨 (Caleb Freeman)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5. 15.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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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공대의 투수로 인상적인 어깨를 갖고 있었지만 3년간 66.2이닝을 던지면서 48개의 볼넷과 6.4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019년 드래프트에서 15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슬롯머니이상인 15만달러를 제시 받았기 때문에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빠르게 많은 삼진을 잡아내면서 2019년 시즌을 A팀에서 마무리한 케일럽 프리맨은 2020년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교육리그에서 가장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투수였다고 합니다. 


직구: 60, 커브볼: 55, 슬라이더: 50, 컨트롤: 40, 선수가치: 40

대학에서는 스트라이크를 던지는데 어려움을 겪었지만 코디 호이어처럼 빠르게 마이너리그를 통과할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직구는 92-96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98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라이딩 특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가지 구분이 되는 변화구를 던지고 있는 선수로 커브볼은 77-81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습니다. 빠른 슬라이더보다 각도 큰 커브볼이 더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신체조건이 작은 선수지만 높은 쓰리쿼터의 팔각도를 통해서 전체적으로 좋은 각도의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불펜투수로 꾸준하게 스터프를 유지하고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을 보여줄 수 있다면 중요한 순간에 등판하는 불펜투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대학에서는 9이닝당 6.5개의 볼넷을 허용하였지만 프로에서는 9이닝당 3.3개의 볼넷을 허용하였습니다. 투구폼 교정보다는 자신감이 좋아진 것이 볼넷의 허용이 줄어든 것으로 구단에서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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