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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리바이 프래터 (Levi Prater)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5. 14.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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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라호마 대학의 선수로 2020년에 23.2이닝을 던지면서 33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세인트루이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2019년에는팀의 선발투수로 80.0이닝을 던지면서 3.26의 평균자책점과 97개의 삼진을 기록하였던 경력이 있는 경험 많은 투수라고 합니다.

 

직구: 45,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50, 컨트롤: 45, 선수가치: 40

 

디셉션이 있는 투구동작으로 공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강한 타구들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90마일 초반의 직구는 싱커성 움직임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수준의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좋을때 플러스 구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아직 꾸준함이 부족한 구종이라고 합니다. 전체적인 커맨드와 구종의 완성도를 높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커맨드의 발전이 미래 역할을 결정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구단에서는 선발투수로 성장할 기회를 줄 것 같다고 합니다. 약간 힘이 들어가는 투구폼을 갖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불펜투수가 될 가능성이 있는데 전체적인 재능들은 불펜투수가 더 현실적인 예상이라고 합니다. 구단의 기대처럼 변화구와 커맨드를 개선할수 있다면 4~5선발투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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