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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매리너스 구단의 관리를 받고 있는 로건 길버트 (Logan Gilbert)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21. 5. 11.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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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매리너스는 지난 4~5년간 진행해온 리빌딩의 막바지에 도달한 구단중에 하나로 외야수인 제러드 켈러닉 (Jarred Kelenic)과 훌리오 로드리게스 (Julio Rodriguez)라는 타자 유망주들 뿐만 아니라 팀에 팀의 1~3선발 투수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선발 유망주 트리오를 보유하고 있는 구단이기 때문에 리빌딩이 마무리가 되었을때 빠르게 좋은 성적을 기대할수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선발 투수 유망주 3인방은 에머슨 행콕, 로건 길버트, 조지 커비입니다.) 3명의 선발 유망주중에서 현재 가장 높은 레벨에서 뛰고 있는 로건 길버트에 대한 글이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올라와서 퍼왔습니다.

 

2018년 드래프트에서 시애틀 매리너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로건 길버트는 2019년에 A, A+, AA팀에서 뛰면서 135.0이닝을 던졌기 때문에 2020년에 시애틀 매리너스의 확장 캠프에서 공을 던질때는 많은 이닝을 던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신체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는 부분을 절대로 허락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2021년 스프링 캠프에서도 많은 이닝을 던지지 않게 하였는데..2019년에 커리어 하이 이닝을 던진 이후에 지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2021년 마이너리그 스프링 캠프에서도 천천히 몸을 만들었지만 인상적인 컨트롤과 스터프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시애틀 매리너스 구단은 로건 길버트를 AAA팀에서 시작하게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로건 길버트는 첫 경기에서 5.0이닝을 던지면서 1실점만을 기록하면서 구단의 기대를 충족시켜주었다고 합니다.

 

시애틀 매리너스 구단은 현재 6인 선발 로테이션을 구성하면서 메이저리그의 투수들에게도 신체적인 스트레스를 많이 주는 것을 피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이너리그 유망주들의 피칭 카운트를 시즌을 보내면서 계속해서 관리를 할 것 같다고 합니다. 구단이 로건 길버트의 피칭 이닝을 컨트롤 한다고 해서 로건 길버트가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2019년에 AA팀에서 좋은 피칭을 하였고 2021년 스프링 캠프에서 인상적인 스터프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로건 길버트가 2021년 시즌중에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시애트 매리너스가 6인 선발 로테이션을 활용하고 있기 때문에 메이저리그에서도 선수의 어깨를 관리하는 것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시애틀 매리너스 구단은 제러드 켈러닉을 AAA팀에서 시즌을 시작하게 하였지만 2021년 시즌중에 메이저리그에 승격을 시킬 가능성이 높다고 거론이 되고 있는데..로건 길버트도 비슷한 시점에 메이저리그 승격이 거론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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