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의 MVP (2021년 05월 03일)

2021년 메이저리그도 벌써 한달이나 지나면서 강팀과 약팀이 서서히 구분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각 구단에도 좋은 개인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와 기대이하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들이 조금씩 발생을 하고 있습니다. (6달의 장기 레이스의 한달이기는 합니다만..) 이번 선정은 이름값이나 팬들의 인기가 반영이 되지 않았고 성적만으로 결정한 팀별 MVP라고 합니다.

 

토론토: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Vladimir Guerrero Jr.), 0.350/0.490/0.663의 타격성적

 

볼티모어: 존 민스 (John Means), 1.70의 평균자책점

 

탬파베이: 타일러 글래스나우 (Tyler Glasnow), 56개의 삼진

 

보스턴: J.D. 마르티네스 (J.D. Martinez), 1.175의 OPS

 

뉴욕 양키스: 게릿 콜 (Gerrit Cole), 0.72의 WHIP

 

클리블랜드: 호세 라미레즈 (José Ramírez), 0.908의 OPS

 

캔자스시티: 대니 더피 (Danny Duffy), 0.39의 평균자책점

 

디트로이트: 매튜 보이드 (Matthew Boyd), 0.203의 피안타율

 

미네소타: 바이런 벅스턴 (Byron Buxton), 0.426/0.466/0.897의 타격성적

 

시카고 화이트삭스: 예르민 메르세데스 (Yermin Mercedes), 0.415/0.455/0.659의 타격성적

 

LA 에인절스: 마이크 트라웃 (Mike Trout), 1.304의 OPS

 

오클랜드: 맷 올슨 (Matt Olson), 0.943의 OPS

 

휴스턴: 율리 구리엘 (Yuli Gurriel), 0.999의 OPS

 

시애틀: 타이 프랜스 (Ty France), 0.289/0.386/0.464의 타격성적

 

텍사스: 닉 솔랙 (Nick Solak), 7개의 홈런

 

애틀란타: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 (Ronald Acuña Jr.), 1.148의 OPS

 

마이애미: 재즈 치즘 주니어 (Jazz Chisholm Jr), 7개의 도루

 

뉴욕 메츠: 제이콥 디그롬 (Jacob deGrom), 0.51의 평균자책점

 

워싱턴: 트레이 터너 (Trea Turner), 0.302/0.348/0.558의 타격성적

 

필라델피아: 브라이스 하퍼 (Bryce Harper), 1.063의 OPS

 

밀워키: 코빈 번스 (Corbin Burnes), 0개의 볼넷/49개의 삼진

 

세인트루이스: 야디어 몰리나 (Yadier Molina), 0.631의 장타율

 

시카고 컵스: 크리스 브라이언트 (Kris Bryant), 16개의 장타

 

피츠버그: 필립 에반스 (Phillip Evans), 54.1%의 하드-힛 비율

 

신시네티: 타일러 말리 (Tyler Mahle), 1.75의 평균자책점

 

애리조나: 카슨 켈리 (Carson Kelly), 0.507의 출루율
야디어 몰리나의 백업 포수였지만 2021년의 출루율은 야디어 몰리나가 아니라 앨버트 푸홀스의 출루율을 연상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LA 다저스: 클레이튼 커쇼 (Clayton Kershaw), 0.91의 WHIP
시즌 130승 페이스는 아니지만 여전히 좋은 전력을 갖고 있는 LA 다저스의 선발투수로 커쇼에게 어울리는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버스터 포지 (Buster Posey), 0.361/0.418/0.705의 타격성적
2020년에 경기 출전을 하지 않았던 선수로 현재까지는 팀을 포스트시즌에 진출을 시키면서 커리어 2번째 MVP를 수상할수 있는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샌디에고: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Fernando Tatis Jr.), 0.915의 OPS
어깨 문제를 겪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여전히 그라운드에서 자신의 재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콜로라도: 라이언 믹맨 (Ryan McMahon), 8개의 홈런
2021년에 존 그레이와 함께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콜로라도의 선수로 존 그레이는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타구단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지만 라이언 믹맨은 놀런 아레나도의 대체자로 수년간 콜로라도에서 활약을 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도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