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에 대학 4학년때 최고 97마일의 직구를 던지면서 유망주 가치가 크게 상승한 선수로 뉴욕 양키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1라운드픽으로 지명을 받은 클락 슈미트가 슬롯머니보다 적은 돈을 받고 계약을 맺으면서 절약한 슬롯머니를 맷 사우어의 영입에 활용을 하였다고 합니다. (249만 7500달러에 게약을 맺었습니다.) 양키스는 매우 조심스럽게 다루는 선택을 하였는데 아쉽게도 2019년 4월달에 팔꿈치 문제로 수술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직구: 60, 커브볼: 55, 체인지업: 50, 컨트롤: 50, 선수가치: 40
부상을 당하기전에 라이딩 특성을 보여주는 93~96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준 투수로 2020년 봄에 마운드에 돌아와서도 비슷한 구속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아마추어시절에는 슬라이더와 커브볼을 섞어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양키스에 합류한 이후에는 커브볼에 집중하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는 공으로 좋지 못할때는 슬러브의 궤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프로에 입문한 이후에 체인지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체인지업과 확실한 구속차이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신체조건과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내구성과 컨트롤은 발전할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이상적인 팔동작을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기 때문에 타구단의 관계자들은 수술을 받기전에 불펜투수가 될 것으로 예상을 하였다고 합니다. 프로팀과 계약을 맺은 이후에 87.1이닝을 던진 것이 전부인 선수로 미래에 경험을 쌓으면 역할이 결정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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