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원정시리즈에서 상대팀 투수에게 다리를 밟히면서 부상을 당한 LA 다저스의 중견수 코디 벨린저는 종아리에 미세 골절이 발생하면서 아직까지 메이저리그 복귀를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코디 벨린저의 몸상태에 대한 정보가 LA 다저스의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어서 퍼왔습니다. 미세 골절 소식이 올라온 이후에 2~3일간 코디 벨린저의 소식이 없었는데...오늘 올라온 소식은 LA 다저스의 팬들에게 희망을 주는 소식입니다. 코디 벨린저가 경기중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과 상관없이...최근에 부상자가 다수 발생하면서 다저스가 활용할수 있는 선수가 줄어들어서....다저스가 대타/대수비 활용이 원활하지 못하기 때문에...코디 벨린저가 그리운 상황이 되었습니다.
코디 벨린저는 현재 10일자 부상자 명단이 에름을 올리고 있는 상태지만 시애틀 원정에 함께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현지시간으로 월요일에 경기준 훈련에서 많이 회복이 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가벼운 런닝 훈련을 소화하기 시작하였으며 캐치볼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방망이 훈련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지고 있는 것에 의미를 두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4월 6일 이후에 경기 출장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경기에 출전할수 있는 몸이 되었을때..마이너리그 확장 캠프에서 1~2경기 출전을 시킨 이후에 합류시키지 않을까 싶은데..아직까지 코디 벨린저가 언제 복귀할수 있을지에 대한 정보는 제공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제 기억에...골절이 있는 선수가 훈련을 시작하면서 약 1주일 후에 본격적으로 경기 출전을 위한 움직임을 보여주었습니다. 따라서 4월 30일 전후에 코디 벨린저가 메이저리그로 복귀하는 것이 가능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코디 벨린저가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이후에 무키 베츠와 크리스 테일러가 중견수로 출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두선수 모두 공수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는 하지만 거의 휴식을 갖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지친 모습이 서서히 나타나고 있습니다. 따라서..코디 벨린저의 빨리 복귀해서 중견수로 뛰어줘야...기존 선수들에게 휴식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프시즌에 수술을 해서..4월달에 좋은 모습을 기대하기는 힘들 것이라고 예상을 하기는 했는데...부상으로 이탈하게 되면서....타격 감각이 올라오는 시점에 5월초가 아니라 6월초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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