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에는 COVID-19로 인해서 60경기 시즌으로 진행이 되었지만 2021년에는 과거처럼 162경기로 시즌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수들의 건강이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입니다. 미국이 5월말까지 모든 국민에게 백신을 접종할 예정인데...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선수들에게 조금 더 빠른 스케줄로 백신을 접종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메이저리그 구단들이 오프시즌에 자신들의 홈구장을 백신접종 장소로 연고지 시민들에게 제공을 하였는데...대신에 상대적으로 빠르게 백신을 확보할수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메이저리그도 자금력이라면 손에 꼽히는 조직이라...) 일단 야구단이 100% 백신 접종이 완료가 되어야 구장에 더 많은 관중을 받을 수 있는 것도 영향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관중=돈이니..)
오프시즌에 메이저리그 사무국과 선수노조의 합의로 인해서 상당히 타이트한 COVID-19로 프로토콜의 적용을 받고 있는 상황인데...백신 접중 비율이 85%가 넘는 구단의 경우 상대적으로 프로토콜이 여유로운 상황이 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메이저리그 구단들이 선수, 코치, 선수단, 가족들의 백신 접종 비율을 85%가 넘도록 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데..다저스의 경우 거의 85%에 접근한 상태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곧..조금은 여유있는 COVID-19로 프로토콜의 적용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외부에서의 행동은 여전히 제약을 받지만 경기장과 덕아웃에서는 조금 여유있게 할수 있다고 합니다. 선수들이 답답하게 생각하는 것이 가족들과의 만남이 제약을 받는다는 것인데...선수단과 가족들이 모두 백신주사를 맞게 되면 이부분이 조금 여유가 생긴다고 합니다.)
최근 타구단의 몇몇 선수들이 백신을 접종한 이후에 후유증이 발생하면서 1~2일씩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다행스럽게 LA 다저스의 선수중에서는 후유증을 겪는 선수가 없는지..무난하게 백신 접종이 이뤄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몇몇 구단들이 양성반응자가 나오면서 경기 스케줄을 연기하고 있는데 다저스는 다행스럽게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2020년 월드시리즈때 저스틴 터너의 행동 때문에 메이저리그 사무국의 눈치를 조금 더 보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LA 다저스가 메이저리그의 다른 구단들과 비교해서 빠르게 백신 접종을 시작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선수단의 몇몇 선수들의 경우 이미 2차접종까지 끝이난 상황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요즘 덕아웃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선수가 많이 목격이 되는 이유가 이것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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