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LA 다저스의 투수들의 2021년 구종과 구속

LA Dodgers/Dodgers News

by Dodgers 2021. 4. 20. 00:25

본문

반응형

오늘 LA 다저스가 16번째 경기 (13승 3패)를 소화를 하였습니다. 메이저리그 한시즌이 162경기라는 것을 고려하면 전체 시즌의 10% 정도를 소화했다고 말을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토니 곤솔린처럼 통증으로 인해서 경기 출장을 하지 못하고 있는 선수들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LA 다저스의 투수들은 건강한 시즌을 보내고 있습니다.

 

스캇 알렉산더 (Scott Alexander), 5.1이닝, 3.38의 평균자책점 0.75의 WHIP
91.9마일의 싱커, 85.4마일의 체인지업, 83.3마일의 슬라이더
최근에 던지지 않았던 체인지업을 다시 던지고 있습니다.

 

트레버 바우어 (Trevor Bauer), 26.0이닝, 2.42의 평균자책점, 0.62의 WHIP
93.3마일의 직구, 84.9마일의 커터, 80.3마일의 슬라이더, 79.2마일의 커브볼
전체적으로 커터의 구사 비율이 30.2%로 상승하였습니다. (직구와 커브볼의 회전수는 상승)

 

워커 뷸러 (Walker Buehler), 18.0이닝, 2.00의 평균자책점, 1.00의 WHIP
95.1마일의 직구, 80.5마일의 커브볼, 91.0마일의 커터, 85.8마일의 슬라이더
회전수에는 변함이 없지만 전체적으로 1.5마일정도 구속이 하락하였습니다.

 

빅터 곤잘레스 (Victor Gonzalez), 5.0이닝, 1.80의 평균자책점, 1.00의 WHIP
94.3마일의 싱커, 84.3마일의 슬라이더
슬라이더의 구사 비율이 감소하고 포심의 구사비율이 증가하였습니다. (회전수는 상승)

 

브루스더 그라테롤 (Brusdar Graterol), 0.2이닝, 13.50의 평균자책점, 4.50의 WHIP
99.2마일의 싱커, 87.9마일의 슬라이더
오늘 부진했지만 구속은 일단 돌아왔습니다.

 

켄리 잰슨 (Kenley Jansen), 7.0이닝, 2.57의 평균자책점, 1.14의 WHIP
91.1마일의 커터, 92.6마일의 싱커, 82.8마일의 슬라이더
전체적인 구속이 약간 상승하였습니다. 커터의 구사비율은 약간 낮아진 반면에 싱커의 구사비율은 상승하였습니다. (모든 구종의 회전수가 적지 않게 상승했습니다.)

 

클레이튼 커쇼 (Clayton Kershaw), 24.2이닝, 2.19의 평균자책점, 0.97의 WHIP
91.0마일의 직구, 87.7마일의 슬라이더, 74.9마일의 커브볼
직구의 구속이 0.7마일정도 하락하였습니다. (회복중) 대신 직구와 커브볼의 회전수는 증가.

 

코리 크네이블 (Corey Knebel), 6.0이닝, 3.00의 평균자책점, 0.83의 WHIP
96.4마일의 직구, 80.4마일의 커브볼
전체적인 구속이 2마일정도 상승하였으며 회전수도 약간 상승을 하였습니다.

 

더스틴 메이 (Dustin May), 10.1이닝, 1.74의 평균자책점, 1.16의 WHIP
97.6마일의 싱커, 98.4마일의 포심, 92.9마일의 커터, 85.9마일의 커브볼
구속이 약간 감소하였지만 포심의 구사 비율이 증가를 하였습니다. (모든 구종의 회전수가 증가하였습니다.)

 

지미 넬슨 (Jimmy Nelson), 5.1이닝, 5.06의 평균자책점, 1.69의 WHIP
93.9마일의 직구, 84.8마일의 커브볼, 86.3마일의 슬라이더
싱커를 던지지 않고 있으며 직구, 커브, 슬라이더의 구속이 1마일정도 상승하였습니다. 전체적인 회전수도 상승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수직/수평움직임은 약간 감소하였습니다.)

 

데이비드 프라이스 (David Price), 7.2이닝, 5.87의 평균자책점, 1.83의 WHIP
92.4마일의 싱커, 85.4마일의 체인지업, 88.9마일의 커터, 75.7마일의 커브볼
약간 구속이 상승하였지만 전체적으로 회전수가 하락하였습니다. (전체적인 움직임도 하락)

 

데니스 산타나 (Dennis Santana), 3.2이닝, 4.91의 평균자책점, 1.91의 WHIP
95.7마이르이 싱커와 86.3마이르이 슬라이더, 86.5마일의 체인지업
구속이 1.5마일 정도 상승하였습니다. 수직움직임은 줄어든 반면에 싱커와 슬라이더의 수평 움직임은 증가하였습니다.

 

블레이크 트라이넨 (Blake Treinen), 7.0이닝, 2.57의 평균자책점, 1.86의 WHIP
97.3마일의 싱커, 93.2마일의 커터, 86.9마일의 슬라이더
싱커의 구속은 개선이 된 반면에 슬라이더와 커터의 구속은 하락하였습니다. 슬라이더의 수평움직임이 크게 증가하였습니다.

 

훌리오 유리아스 (Julio Urias), 18.2이닝, 3.86의 평균자책점, 1.18의 WHIP
94.0마일의 직구, 81.6마일의 커브볼, 87.2마일의 체인지업
체인지업의 구속이 2.3마일 상승하였고 구사 비율이 크게 높아졌습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