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MLB.com] 콜 프랜클린 (Kohl Franklin)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4. 15. 22:37

본문

반응형

전 메이저리그 올스타인 라이언 프랜클린의 친척으로 2018년 오클라호마주 최고의 고교 유망주중에 한명이었지만 4학년때 오른쪽 발 부상을 당하면서 4학년때 거의 뛰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시카고 컵스의 전체 6번픽 지명을 받았으며 45만달러에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2019년에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2020년에는 경기 출장을 할수 없었기 때문에 신체적으로 성장하는데 집중하였다고 합니다.

 

직구: 60, 커브볼: 55, 체인지업: 55, 컨트롤: 50, 선수가치: 50

 

6피트 4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직구의 구속이 꾸준하게 좋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2년간은 91~97마일의 직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미래에 신체적으로 오나성이 되면 93~96마일의 직구를 꾸준하게 던지는 투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가지 평균이상의 변화구를 던지고 있는 투수로 체인지업에 대한 좋은 감각을 보여주고 있으며 2019년부터 너클 커브볼을 던지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아마추어시절에는 회전에 대한 감각이 꾸준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투구폼을 잘 반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질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갖고 있는 재능은 미래에 3~4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선수지만 컵스가 선발투수의 성장을 잘 시키지 못하는 구단이라는 것이 문제입니다.ㅎ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