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이든 헌 (Ethan Hearn)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9년 드래프트 탑 레벨의 고교 포수중에 한명으로 3라운드이내 지명을 받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사인 어빌리티 때문에 순번이 밀렸다고 합니다. 시카고 컵스의 6라운드 지명을 받은 이든 헌은 95만달러에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데뷔시즌에 0.163의 타율과 37%의 삼진 비율을 기록한 이든 헌은 2020년에는 교육리그에서 성장할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타격: 45, 파워: 50, 주루: 35, 어깨: 60, 수비: 50, 선수가치: 45

 

구장 모든 방향으로 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보여줄 수 있는 선수로 좋은 배트 스피드와 근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너무 홈런을 만들어내기 위한 타격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삼진이 많은 편이며 약한 타구들의 생산이 많다고 합니다. 시카고 컵스에서는 교육리그 동안에 타격 어프로치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수준급의 타구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일반적인 포수들과 다르지 않은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지만 포수중에서는 운동능력이 좋기 때문에 순발력이 있는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고교시절에는 집중력이 부족하다는 평가가 있었지만 프로에서는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평균~평균보다 좋은 포구를 보여줘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빠른 송구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루까지 1.9초의 팝 타입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정확도는 개선이 필요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