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고교 4학년때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한 선수로 35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토론토로부터 3라운드급 계약금을 제시받았지만 거절한 카너 필립스는 주니어 칼리지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고 1학년때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애틀 매리너스의 2라운드 보상픽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100만달러가 조금 넘는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직구: 60, 커브볼: 55, 체인지업: 50, 컨트롤: 45, 선수가치: 50
고교 시절에는 에너지 넘치는 모습과 인상적인 스터프를 보여준 선수로 마치 트레버 바우어를 연상시키는 웜업 동작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빠른 팔스윙을 통해서 92-96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이미 경기 후반까지 구속을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고 98마일) 그리고 70마일 후반의 커브볼은 좋은 각도를 보여주고 있는 구종으로 미래에 플러스 구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항상 스트라이크존에 많은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지만 다양한 구종을 갖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선발투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세련된 타자들을 상대하기 위해서는 체인지업을 세련되게 만들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6피트 2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신체적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남아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구속을 경기 후반까지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힘이 들어가는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로 그것인 전체적인 커맨드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원석에 가까운 선수로 시애틀의 다른 어린 투수들과 비교해서 실링이 높은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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