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브랜든 윌리엄슨 (Brandon Williamson)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6피트 6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주니어 칼리지를 마친 이후에 텍사스 크리스티안 대학에 편입한 선수라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좋은 스터프를 갖고 있지만 꾸준함이 부족한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2018년 가을에 어깨 수술을 받았던 선수이기 때문에 위험 부담이 남아있었지만 시애틀 매리너스는 2라운드 픽으로 지명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데뷔시즌에 A-팀에서 상댕한 61명의 타자를 상대로 25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구단에서는 스틸픽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 60, 커브볼: 55,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50, 컨트롤: 50, 선수가치: 50

 

4가지 구종을 스트라이크존에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데뷔시즌에 구속이 조금 좋아졌다고 합니다. 91-96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마이너리그 최고 수준의 헛스윙 비율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좋은 익스텐션을 갖고 있으며 인상적인 라이딩 특성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커브볼이 가장 좋은 변화구로 좋은 각도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를 많이 던지지 않지만 커터와 같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프로에 데뷔한 이후에 체인지업의 구사 비율이 높아진 선수로 이전에 알려진 것보다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대학 마지막 시즌에 커맨드와 컨트롤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프로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마이너리그에서 공을 던지면서 커맨드를 발전시킬수 있다면 3선발투수로 성장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