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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LA 다저스의 2020~2021년 LA 다저스의 해외 유망주 영입 정리

LA Dodgers/Dodgers Prospects

by Dodgers 2021. 4. 13.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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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볼 아메리카에 메이저리그 각 구단들의 2021년 해외 유망주 영입을 정리하는 글이 올라오고 있는데..오늘 내셔널리그 서부지구팀들에 대한 글이 올라와서 포스팅을 합니다. 이미 수차례 비슷한 내용의 글이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올라온 적이 있어서 새롭지는 않지만...아마도 이번이 베이스볼 아메리카가 2020-2021년 해외 유망주 영입에 대한 글은 더이상 포스팅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여서 포스팅을 합니다. LA 다저스는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2명의 베네수엘라 탑 유망주를 영입할수 있었지만 조직에는 좋지 않은 소식이 있었다고 합니다. 다저스의 해외 유망주 관련된 스카우터인 하이로 카스티요 (Jairo Castillo)가 COVID-19와 관련된 합병증으로 12월달에 31세의 나이로 운명을 달리하였다고 합니다. 과거에 토론토와 밀워키에서 일을 했던 사람으로 2019년에 LA 다저스에 합류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2021년 2월달에는 업계에서 떠오르는 스타 스카우터였던 루이스 마르케스 (Luis Marquez)가 41세의 나이로 운명을 달리하였다고 합니다. 2021년 1월달에 LA 다저스에 재합류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원래 메츠와 토론토에서 일을 했던 사람으로 2016년에 다저스 조직에 합류하였고 3년간 함께 일을 했다고 합니다. 2019-2020년에는 메츠의 라틴 아메리카 스카우팅 디렉터로 일을 한 이후에 2021년에 다저스에 다시 합류하였다고 합니다.

 

[BA] LA 다저스의 2020-2021년 해외 유망주 영입 미리보기:
https://ladodgers.tistory.com/33978

 

LA 다저스의 2020-2021년 해외 유망주 영입 미리보기

베이스볼 아메리카가 2021년 1월 15일에 시작하는 2020-2021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각팀의 계약을 에상하는 글이 올라오고 있는데...마지막으로 오늘 LA 다저스의 해외 유망주 계약을 예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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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의 해외 유망주 영입 정리:
https://ladodgers.tistory.com/34467

 

LA 다저스의 2020~2021년 해외 유망주 영입 (2021년 01월 15일)

현지시간으로 2021년 1월 15일을 기점으로 2020~2021년 해외 유망주들의 계약이 가능해졌습니다. 첫날에 LA 다저스는 모두 22명의 해외 유망주와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예년에는 50명씩 계약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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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출신의 내야수인 윌만 디아스 (Wilman Diaz)는 탬파베이 레이스와 계약을 맺은 카를로스 콜멘나레즈와 함께 베네수엘라 최고의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던 선수로 이미 다저스와 계약을 맺은 디에고 카스타야, 예이너 페르난데스와 같은 야구 아카데미에서 훈련을 한 선수라고 합니다. 툴, 스킬, 운동능력, 신체적인 성장 가능성이 잘 조화를 이루고 있는 선수로 6피트 2인치, 16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간결하고 부드러운 스윙을 하고 있는 선수로 좋은 배트 스피드를 갖고 있으며 좋은 선구안을 갖고 있기 때문에 실제 경기에서 좋은 타격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이미 타구에 백스핀을 거는 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밀어쳐서도 좋은 타구들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마른 체격을 갖고 있는 선수로 신체적으로 성장할 포텐셜이 큰 선수라고 합니다. 신체적으로 성장하면 파워도 개선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과 수비동작을 갖고 있는 선수로 유격수 포지션을 지킬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유격수로 좋은 게임 컨트롤 능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좋은 손움직임, 발움직임, 평균이상의 어깨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헤수스 갈리스 (Jesus Galiz)는 베네수엘라 출신의 포수로 양키스와 계약을 맺을것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양키스와의 계약은 무산이 되었고 다저스와 계약을 맺었습니다.계약을 맺은 이후에 한달간 애리조나에서 불펜 포수로 팀의 투수들의 공을 받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20~2021년 해외 유망주중에서 가장 좋은 포수중에 한명으로 평가를 받은 선수로 포수라는 포지션을 고려하면 좋은 방망이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구종에 대한 판단 능력을 갖고 있으며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컨트롤 능력도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꾸준하게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는 타격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신체적으로 성장한다면 한시즌 15~20개의 홈런을 기록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포수로 좋은 순발력과 유연성, 민첩성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이며 좋은 포구와 평균적인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래인 돈콘 (Rayne Doncon)는 도미니카 출신의 유격수로 상대적으로 적은 계약금을 받았지만 윌만 디아스, 헤수스 갈리스와 함께 LA 다저스의 핵심 계약자라고 합니다. 6피트 2인치의 신장과 긴 하체를 갖고 있는 선수로 신체적인 성장 포텐셜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여전히 마른 몸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개선이 되고 있는 파워를 보여주고 있으며 유격수로 성장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빠른 배트 스피드와 좋은 컨텍능력을 경기중에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가거에는 신체적으로 성장하였고 타석에서 쓸모 없는 동작이 줄어들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평균보다 좋은 타율과 파워를 보여주는 선수로 성장할 가능성이있다고 합니다. 거의 평균에 가까운 스피드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유격수로 너무 큰 체격을 갖고 있지만 수비 센스를 경기장에서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호르헤 카핀테로 (Jorge Carpintero)는 베네수엘라 출신의 좌투수로 6피트, 16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나이에 비해서 좋은 피칭 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강한 공을 던지지는 못하고 있지만 구속 변화를 통해서 세련된 피칭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80마일 중후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커브볼과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습니다.

 

카를로스 아빌라 (Carlos Avila)는 베네수엘라 출신의 포수로 매우 스마트한 포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경기를 통해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수비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이미 좋은 영어 능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포수로 좋은 리더쉽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수비형 포수로 성장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로저 라소 (Roger Lasso)는 단단하고 근육질의 몸을 갖고 있는 파나마 출신의 외야수로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좋은 컨트롤 능력과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코너 외야수로 성장할수 있는 타격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미사엘 소토 (Misael Soto)는 원래 유격수였던 선수로 투수로 변신을 하였다고 합니다. 투수로 변신한 직후에는 85~88마일의 공을 던졌지만 현재는 최고 92마일의 직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었는 직구로 좋은 팔스윙 스피드와 신체적인 성장 포텐셜을 고려하면 멀지 않은 미래에 더 좋은 구속을 보여줄 것 같다고 합니다. (6피트 2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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