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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조쉬 울프 (Josh Wolf)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4. 12.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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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4학년으로 첫등판에서 97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이후에도 꾸준한 구위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드래프트에서 뉴욕 메츠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으며 슬롯머니보다 많은 215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계약을 맺은 이후에 프로에서 8.0이닝을 던진 조쉬 울프는 2020년에는 교육리그에서만 공을 던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프로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준 덕분에 프란시스코 린도어/카를로스 카라스코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직구: 60, 커브볼: 60, 체인지업: 50, 컨트롤: 50, 선수가치: 50

 

근육질인 6피트 3인치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낮은 쓰리쿼터 형태의 팔각도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속과 움직임이 좋은 변화구를 던지고 있는데 90~95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습니다. (좋을때는 97마일까지 기록한다고 합니다.) 12-6시 커브볼은 80마일 초반에서 형서잉 되고 있다고 합니다. 좋을때는 플러스 구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체인지업은 꾸준하게 발전하고 있는 구종으로 많이 사용한다면 솔리드한 구종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여전히 신체적으로 성장할수 있는 선수로 신체조건이 좋아지면 스터프도 좋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근력이 개선이 되면 투구폼을 반복하는 능력이 개선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으며 쉬운 투구폼을 갖고 있기 때문에 내구성이 있는 3선발투수로 성장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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