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마지막 시즌에 최고 96마일의 직구를 던지면서 2015년 드래프트에서 이른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지만 5월말에 팔꿈치 통증이 발생하였고 결국 토미 존 수술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루이즈빌 대학에 진학한 라일리 톰슨은 토미 존 수술에서 회복해서도 어깨 문제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결국 2018년 드래프트에서 11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2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프로에서는 건강함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2018년과 2019년에 팀의 리그 챔피언쉽 우승에 기여하였다고 합니다. 2020년에는 마이너리그 시즌이 취소가 되었기 때문에 교육리그에서만 공을 던졌다고 합니다.
직구: 60, 커브볼: 60, 체인지업: 50, 컨트롤: 50, 선수가치: 45
선발투수로 92~95마일의 (최고 97마일)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준 투수로 프로에서 짧은 이닝을 던질때는 100마일을 던지는 모습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회전수를 보여주는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82~86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움직임이 좋기 때문에 꾸준한 컨트롤을 보여주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효율적인 스플리터 형태의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가끔 체인지업을 너무 많이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시카고 컵스는 계약을 맺은 이후에 하체 동작을 개선시키는 선택을 하였고 컨트롤 개선이라는 결과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함을 유지하면서 경험을 쌓게 된다면 3~4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물론 불펜투수로 변신한다면 빠르게 메이저리그에 도달할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중요한 순간에 등판하는 불펜투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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