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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케빈 메이드 (Kevin Made)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4. 8.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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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에 시카고 컵스와 계약을 맺은 도미니카 출신의 선수로 150만달러의 돈을 받았다고 합니다. 전염병사태로 인해서 2020년에 경기 출장을 하지 못했지만 근력을 개선하면서 교육리그에서 인상적인 타구들을 만들어냈다고 합니다. 2020년에 컵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에드 하워드와 함께 팀의 내야수 유망주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타격: 50, 파워: 45, 주루: 55, 어깨: 60, 수비: 60, 선수가치: 45

 

우타석에서 빠른 스윙을 통해서 구장 모든 방향으로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고 있는 선수로 일반적인 18살의 선수와 비교해서 세련된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으며 배트 중심에 공을 맞추는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파워보다는 컨텍에 집중하는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지만 배트 스피드와 신체적으로 성장 가능성을 고려하면 한시즌에 15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타자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솔리드한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신체적으로 모두 성장하면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기대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수준급 유격수 수비를 기대할수 있는 수비동작과 수비 센스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갖고 있는 툴은 다양한 포지션에 대한 수비가 가능하게 할것 같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어깨를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매우 빠르게 공을 글러브에서 빼는 동작을 보여주고 있으며 정확한 송구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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