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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리바이 켈리 (Levi Kelly)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4. 7.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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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2학년을 마친 이후에 더 많은 스카우터들에게 노출이 되기 위해서 IMG 아카데미로 전학하는 선택을 한 리바이 켈리는 인상적인 어깨와 성적을 보여주면서 2018년 드래프트에서 애리조나의 8라운드 지명을 받았으며 슬롯머니보다 많은 35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2019년 시즌을 공격적으로 A팀에서 시작한 리바이 켈리는 100.1이닝을 던지면서 2.15의 평균자책점과 0.189의 피안타율로 마무리 하였다고 합니다.

 

직구: 60, 슬라이더: 60, 체인지업: 50, 컨트롤: 50, 선수가치: 50

 

전형적인 투수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가지 플러스 구종을 던지고 있습니다. 직구는 90마일 초중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은 각도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타자들이 배트 중심에 맞추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미래에 구속은 더 좋아질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두가지 궤적을 보여주는 슬라이더도 헛스윙을 이끌어낼 수 있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80마일 초중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은 각도로 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와 슬라이더를 사용하는 방법을 알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2020년 교육리그에서 스플리터를 발전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3번째 구종으로 미래에 선발투수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2020년 서머 캠프와 확장 캠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큰 주목을 받은 선수로 직구의 최고 구속이 98~99마일에서 형성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기계처럼 훈련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미래에 선발투수가 될지 불펜투수가 될지에 대한 의견은 엇갈리고 있는데 스플리터를 본인의 공으로 만들수 있을지가 미래를 결정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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