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토미 헨리 (Tommy Henry)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미시간대학에서 1~2학년때 불펜투수로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서머리그에서는 8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졌기 때문에 큰 관심을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9년에 첫 5번의 선발등판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드래프트에서 전체 74번째픽을 갖고 있는 애리조나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칼리지 월드시리즈에서 플로리다 주립대학교를 상대로 인상적인 피칭을 보여주면서 팀을 칼리지 월드시리즈 결승에 진출을 시켰다고 합니다.

 

직구: 50,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55, 컨트롤: 60, 선수가치: 50

 

미시간 대학에 진학한 이후에 스터프가 계속해서 좋아진 선수로 직구는 9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20년 교육리그에서는 최고 94~95마일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직구는 스트라이크존에서 좋은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으며 체인지업과 슬라시더를 통해서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는 움직임이 좋은 편이며 체인지업은 각도가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두가지 구종 모두 70마일 후반~8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쉬운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다고 합니다. 저평가된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골프와 풋볼등에서도 좋은 재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투수로 매우 인상적인 승부근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처럼 스터프가 계속해서 발전한다면 매우 빠르게 마이너리그를 통과할수 있는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