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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로건 데이비슨 (Logan Davidson)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4. 7.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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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에서 6년간 외야수로 뛰었던 마크 데이비슨의 아들인 로건 데이비슨은 2019년 드래프트에서 오클랜드의 전체 29번째 지명을 받으면서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2번의 서머리그에서는 나무 방망이로 좋은 타격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대학에서 3년간 좋은 타격을 보여준 선수라고 합니다. 2019년 시즌을 A-팀에서 뛴 로건 데이비슨은 초반에는 부진했지만 8월달에는 0.301/0.400/0.408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회복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20년 확장 캠프에서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중에 한명이 되었다고 합니다.

 

타격: 45, 파워: 50, 주루: 55, 어깨: 55, 수비: 55, 선수가치: 50

 

우투양타의 내야수로 2020년에 확장 캠프에서 스윙에 변화를 주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파워풀한 타구를 만들어낼수 있었다고 합니다. 특히 좌타석에서 밀어쳐서 강한 타구를 만들어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6피트 3인치의 신장과 마른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근력을 개선한다면 파워 수치도 함께 좋아질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미래에 평균적인 파워를 기대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삼진이 적지 않은 편이지만 볼카운트 싸움을 할수 있는 선수로 볼넷도 많은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도루를 할수 있는 스피드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유격수와 비교해서 신장이 큰 선수지만 타구 예측이 좋은 선수라고 합니다. 미래에 3루수로 이동할 가능성도 있는데 강한 어꺠와 운동능력을 고려하면 유격수 자리를 한동안 지킬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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