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저스틴 로렌스 (Justin Lawrence)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잭슨빌 대학에 진학한 이후에 1학년때는 불펜투수로 종종 등판하는 모습을 보여준 이후에 주니어 칼리지로 전하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팔각도를 낮추는 선택을 하였고 성공적인 결과물을 이끌어낼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015년 드래프트에서 콜로라도 로키스의 12라운드 지명을 받을수 있었다고 합니다. 2016년에는 꾸준함이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2017년에는 부상을 겪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저스틴 로렌스는 2018년 정규시즌과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팀의 40인 로스터에 합류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9년에는 AA팀에서 부진했으며 2020년에는 약물 테스트에 실패하면서 80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당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21년 시범경기에서 다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로 가치를 회복하였다고 합니다.

 

직구: 70,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45, 컨트롤: 40, 선수가치: 40

 

콜로라도와 계약을 맺은 이후에 투구폼을 개선하면서 직구 구속이 계속해서 좋아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낮은 쓰리쿼터 형태의 팔동작에서 97~100마일의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구속 뿐만 아니라 인상적인 움직임을 보여주는 싱커라고 합니다. 2021년 스프링 캠프에서 꾸준하게 98마일을 던졌다고 합니다. 아마도 미래에 많은 약한 땅볼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줄것 같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슬라이더와 겨우 평균적인 체인지업을 던지면서 타자들에게 혼란을 주고 있습니다. 투구폼과 팔각도를 고려하면 우타자들이 공략하기 힘든 투수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메이저리그에서 우타자들이 많은 타선에 활용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꾸준게 구속 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커맨드도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이고 슬라이더도 스트라이크존에 꾸준하게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곧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