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MLB.com] 대럴 에르나이지 (Darell Hernaiz)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4. 6. 19:48

본문

반응형

푸에르토리코 출신으로 9살떄 미국으로 이주하였다고 합니다. 고교 시절에 스카우터들에게 많이 노출이 된 선수는 아니었지만 4학년때 이벤트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가 상승하기 시작하였으며 드래프트전에 이뤄진 워크아웃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9년 드래프트에서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5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40만달러에 계약을 맺은 대럴 에르나이지는 2019년 시즌을 R팀에서 시작하였고 준수한 기량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타격: 40, 파워: 40, 주루: 50, 어깨: 40, 수비: 40, 선수가치: 40

 

여전히 어리고 원석에 가까운 선수로 유격수로 성장할수 있는 재능은 갖고 있다고 합니다. 타석에서 빠른 배트 스피드와 발전하고 있는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신체적으로 성장하면서 방망이 재능도 좋아질것 같다고 합니다. 계약을 맺은 이후에 이미 2인치의 신장과 15파운드의 체중이 증가한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수비적으로 평균이상의 수비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수비동작의 세련됨을 개선해야 하며 어깨도 겨우 평균적인 수준이라고 합니다. 운동능력은 충분한 선수로 갖고 있는 재능을 경기장에서 모두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라운드에서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이며 좋은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아마도 신체적으로 성장하게 되면 스피드는 하락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아마도 스피드를 유지할수 있을지가 미래에도 유격수로 뛸 수 있을지를 결정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장기적으로 2루수나 3루수가 더 적절하다고 판단하는 스카우터들도 있다고 합니다. 아직 수준급 투수들을 상대로 많은 타석을 소화한 적이 없는 선수지만 상위리그에서 주전급 내야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은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