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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류 스테켄라이더 (Drew Steckenrider)를 메이저리그에 합류시킨 시애틀 매리너스

MLB/MLB News

by Dodgers 2021. 4. 2.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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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마이애미 마린스의 핵심 불펜투수였지만 2019년부터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자리를 잡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우완투수 드류 스테켄라이더가 2021년 시범경기에서 쓸만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리빌딩을 진행하고 있는 시애틀 매리너스의 26인 로스터에 이름을 올릴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2019년에는 팔꿈치 문제, 2020년에는 어깨 문제를 겪으면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준 드류 스테켄라이더는 2021년 시범경기에서 7.0이닝을 던지면서 7개의 안타와 4개의 볼넷을 허용하기는 했지만 전체적으로 회복된 스터프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메이저리그에서 2021년 시즌을 시작할수 있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2018년에 마이애미 마린스의 유니폼을 입고 64.2이닝을 던지면서 3.90의 평균자책점과 1.27의 WHIP를 기록하였던 선수로 건강할때는 평균 95마일의 직구와 83마일의 슬라이더, 88마일의 커터, 89마일의 체인지업을 던지는 투수인데..일단 시애틀 매리너스가 과거 소속팀이었던 마이애미 마린스 만큼 투수들에게 유리한 홈구장을 사용하는 구단이기 때문에 건강함을 보여줄수 있다면 많은 기회를 부여받을수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일단 시애틀 매리너스는 드류 스테켄라이더를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합류시키기 위해서 2년짜리 계약으로 영입했던 켄 자일스 (Ken Giles)를 60일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켄 자일스의 경우 2021년에는 공을 던지지 못하겠지만 2022년 스프링 캠프는 건강한 팔꿈치를 갖고 시작할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22년 시즌을 목표로 리빌딩을 하고 있는 시애틀 매리너스라는 것을 고려하면 좋은 영입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202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메이저리그 서비스 타임이 3년 94일인 선수로 2021년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으면서 80만달러의 연봉을 받게 되었습니다. 2021년에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시애틀 매리너스는 2023년까지 드류 스테켄라이더 보유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 마이너리그 옵션이 2개 남아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시애틀 매리너스 구단에게 구단 운영의 여유를 어느정도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시애틀 매리너스가 2021년까지는 리빌딩을 진행할 예정이기 때문에 드류 스텐켄라이더와 같은 위험부담이 있는 선수를 영입해서 테스트를 하는 것은 좋은 시도가 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마이애미 마린스 시절에는 마무리 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던 선수이기 때문에 2021년 시즌 초반에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확실한 불펜투수가 부족한 시애틀에서 좋은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수술을 받은 맷 매길은 시애틀과 2년짜리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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