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닷컴에 2021년 시즌이 시작하는 시점에 구단 순위를 발표를 하였습니다. "Power Rankings"이라는 이름으로 순서가 발표가 되고 있는 제 기억에 1주일에 한번씩 발표가 될 겁니다. 최근 2년간 꾸준하게 발표가 되고 있는 선수인데..아무래도 최근 분위기가 좋은 구단들이 상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제 기억에 2020년에는 거의 시즌 시작부터 시즌이 종료가 될때까지 LA 다저스가 1위였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2021년 시즌도 일단 LA 다저스가 1위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런 설레발이 좋지 않은 결과로 연결이 되는 경우도 많은데...불안불안 합니다.)
1위: LA 다저스
부상이 발생했다면 스프링 캠프 이전에 발표된 파워 랭킹에서 순위가 하락할수도 있었지만 다저스의 주축선수들은 건강한 스프링 캠프를 보냈다고 합니다. 단지 조 켈리와 브루스더 그라테롤이 부상자 명단에서 시작하게 될 것 같지만 두선수를 빠르게 복귀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물론 팀의 마무리 투수인 켄리 잰신의 상태는 계속해서 체크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일단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켄리 잰슨을 신뢰하고 있으며 팀의 마무리 투수로 2021년 시즌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2위: 샌디에고 파드리스
LA 다저스와 비교해서 주축 선수들의 부상이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 디넬슨 라멧은 아직 선발투수로 활약할수 있을 만큼 몸 컨디션이 올라오지 않았으며 주전 포수인 오스틴 놀라도 부상자 명단에서 시즌을 시작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하지만 두선수 모두 장기적인 결장을 하지는 않을것 같다고 합니다. 샌디에고 파드리스의 유격수인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는 메이저리그 팬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합니다.
3위: 뉴욕 양키스
4위: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5위: 시카고 화이트삭스
6위: 미네소타
7위: 뉴욕 메츠
8위: 탬파베이
9위: 토론토
10위: 세인트루이스
11위: 휴스턴
12위: 오클랜드
13위: 밀워키
14위: 시카고 컵스
15위: 워싱턴
16위: 클리블랜드
17위: LA 에인절스
18위: 필라델피아
19위: 신시네티
20위: 보스턴
21위: 마이애미
22위: 샌프란시스코
23위: 시애틀
24위: 캔자스시티
25위: 디트로이트
26위: 애리조나
27위: 텍사스
28위: 콜로라도
29위: 볼티모어
30위: 피츠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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