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미겔 야후레 (Miguel Yajure)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4~2015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3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뉴욕 양키스와 계약을 맺은 선수로 당시에 함께 양키스와 계약을 맺은 선수중에서 가장 먼저 메이저리그에 도달을 하였다고 합니다. 2017년에는 토미 존 수술로 공을 던질수 없었던 미겔 야후레는 2018년에 좋은 피칭 감각을 보여주었으며 2019년에는 스터프가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40인 로스터에 합류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2020년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미겔 야후레는 2020년 겨울에 제임슨 타이욘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직구: 50, 커브볼: 50, 커터: 55, 체인지업: 55, 컨트롤: 55, 선수가치: 50

 

스터프보다는 피칭 감각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로 최고 95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매우 좋은 커매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을때 플러스 등급의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으며 2019년에는 커터를 추가해서 타자들에게 혼란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변화구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평균적인 커브볼을 스트라이크존에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확실한 주무기가 없기 때문에 실투는 큰 타구로 연결이 되고 있는 선수로 다양한 구종을 스트라이크존 구석구석에 던지면서 약한 타구를 잘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실링이 상대적으로 낮은 선수지만 메이저리그에서 4~5선발 투수로 뛸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