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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의 5선발투수로 확정이 된 더스틴 메이 (Dustin May)

LA Dodgers/Dodgers News

by Dodgers 2021. 3. 31.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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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LA 다저스의 스프링 캠프에서 가장 치열한 경쟁이 있었던 포지션은 팀의 5선발 투수로 더스틴 메이가 선택을 받았다고 합니다. 현지시간으로 월요일 시뮬레이션 게임이 끝난 이후에 팀의 높은 분들이 미팅을 통해서 5선발투수를 결정할 것이라는 소식이 있었는데...지난 10일간 팀의 선발 로테이션에 맞춰서 시범경기 선발등판을 하였던 더스틴 메이가 결국 팀의 5선발투수로 선택을 하였습니다. 지난 더스틴 메이는 지난 3번의 시범경기 등판을 모두 선발투수로 하였는데...클레이튼 커쇼-트레버 바우어-워커 뷸러-훌리오 유리아스-더스틴 메이의 선수로 계속해서 등판을 하면서...팀의 5선발 투수가 될 가능성을 점점 높였습니다. 일단 더스틴 메이는 현지시간으로 화요일 LA 다저스의 2021년 마지막 시범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2019년 8월 2일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더스틴 메이는 2020년을 거의 풀타임 선발투수로 뛰면서 56.0이닝을 소화를 하였으며 2.57의 평균자책점과 1.09의 WHIP를 기록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즌이 끝난 이후에 내셔널리그 올해의 신인 투표에서 5위에 이름을 올릴수 있었습니다. 타구단의 선수였다면 선발자리를 보장받은 상태에서 2021년 스프링 캠프를 시작할수 있었겠지만..7명의 수준급 선발투수를 보유하고 있는 LA 다저스 소속이었기 때문에 스프링 캠프에서 경쟁을 해야 했습니다. 매해 오프시즌에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더스틴 메이는 2021년 스프링 캠프에서 14.0이닝을 던지면서 12개의 안타와 7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동안에 17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팀의 선발진에 자리를 만들수 있었습니다. 여전히 볼넷의 허용이 많기는 하지만 삼진 비율이 낮다는 단점을 2021년 스프링 캠프에서는 어느정도 해결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오프시즌에 투구동작에 약간의 변화를 주었고 싱커와 커터의 구사 비율을 약간 낮추는 대신에 포심과 슬러브의 구사 비율을 높이면서 타자들에게 더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낼수 있었습니다. 아마도 현재의 변화된 투구 동작에 조금 더 익숙해진다면 과거처럼 많은 공을 스트라이크존에 던질수 있을 겁니다. 싱커와 커터의 구사 비율은 낮아졌다고 하지만..여전히 많은 땅볼을 만들어내고 있는 투수로 2021년 시범경기에서도 홈런을 허용하지 않고 있으며 2.0이 넘는 땅볼/뜬볼 비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직 선발투수로 많은 이닝을 던지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는 선수이기는 한데...오프시즌에 15파운드의 체중을 증가시키면서 이젠 당당한 체격을 갖게 되었기 때문에 2021년에는 정규이닝인 162.0이닝이상을 던져줄 수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더스틴 메이가 팀의 5선발투수로 결정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데이비드 프라이스 (David Price)와 토니 곤솔린 (Tony Gonsolin)은 2021년 시즌을 LA 다저스의 불펜투수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과거 LA 다저스가 선발투수가 넘쳐날때도...선발투수에게 4~5이닝, 두번째 투수로 등판한 선발자원에게 3~4이닝을 던지게 하는 전략을 구사한 적이 있는데...아마도 LA 다저스의 4~5선발투수인 훌리오 유리아스와 더스틴 메이가 등판한 경기에서는 토니 곤솔린과 데이비드 프라이스가 멀티이닝을 던지는 불펜투수로 등판해서 많은 이닝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줄 것 같습니다. 그리고 LA 다저스의 선발투수들이 2020년 포스트시즌을 보내면서 10월달에 적지 않은 이닝을 던졌기 때문에..2021년에는 이닝을 조금 조절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따라서..종종 6선발 로테이션을 구성할 것이기 때문에...토니 곤솔린과 데이비드 프라이스도 적지 않은 선발등판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데이비드 프라이스와 토니 곤솔린이 멀티이닝을 던지는 불펜투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기 때문에 지미 넬슨의 겨우 멀티이닝을 던지는 불펜투수보다는 1.0이닝을 던지는 역할을 하게 될 것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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