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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 캠프에서 재능을 보여준 개럿 미첼 (Garrett Mitchell)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21. 3. 27.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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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드래프트에서 밀워키 브루어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COVID-19로 인해서 2020년에 프로경기 출전을 하지 못했던 밀워키 브루어스의 외야수 유망주인 개럿 미첼에 대한 소식이 올라와서 포스팅을 합니다. 대학리그에서 보여주었던 폭발적인 재능을 2021년 시범경기에서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아마도 빠르게 밀워키 브루어스의 최고의 유망주로 평가를 받을 것이며...2021년 시즌이 끝나는 시점에는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수도 있다는 예상입니다. 2020년에 대학리그에서 0.355/0.425/0.484의 성적을 기록하였던 개럿 미첼은 2021년에 밀워키 브루어스의 시범경기에서 20경기에 출전해서 0.379/0.419/0.586, 1홈런, 6타점, 3도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2020년 드래프트에서 순번이 밀렸던 이유는 1형 당뇨병이 있었기 때문인데 현재 매우 잘 관리가 되고 있기 떄문에 개럿 미첼을 포함한 구단 관계자들은 개럿 미첼이 그것을 잘 극복할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그리고 6피트 3인치, 215파운드의 단단한 몸과 특출난 운동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5툴 플레이어가 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기도 합니다. 구단에서는 2021년 시범경기에서 경험을 쌓을수록 점점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에 높은 점수를 주고 있다고 합니다. 시범경기를 통해서 중견수쪽으로 타구를 보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익히고 있으며 그것을 경기중에 보여주기 위한 시도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른쪽 어깨가 가능한 열리지 않는 타격폼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2021년 스프링 캠프에서 폭발적인 기량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 메이저리그에서 시즌을 시작하는 것으로 연결이 되지는 못하겠지만...운동능력이 좋은 선수를 선호하는 밀워키 브루어스 소속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상당히 공격적으로 마이너리그팀을 배정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2021년 시즌을 A+팀에서 시작할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으로 보이며 보여준 성적에 따라서는 2021년 시즌을 AAA팀에서 마무리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밀워키 브루어스에게 좋지 않은 소식도 한가지 올라왔는데..팀의 최고의 투수 유망주중에 한명인 안토안 켈리 (Antoine Kelly)가 오프시즌에 갈비뼈 제거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이너리그 시즌이 시작하는 시점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포수 유망주인 제이콥 노팅엄 (Jacob Nottingham)도 오프시즌에 왼쪽 엄지 손가락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아직 100% 회복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2021년 시즌을 역시나 부상자 명단에서 시작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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