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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내셔널리그 올해의 신인 후보

MLB/MLB News

by Dodgers 2021. 3. 26.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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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키브라이언 해이스 (Ke’Bryan Hayes),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메이저리그 닷컴 선정 9번째 유망주로 2020년에 메이저리그에 합류해서 24경기에 출전해서 0.376/0.442/0.682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올해의 신인 투표에서 여러장의 표를 받았다고 합니다. 공격에서 뿐만 아니라 인상적인 수비를 보여준 선수로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3루수 수비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높은 WAR을 기록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2. 이안 앤더슨 (Ian Anderson),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2020년에 애틀란타에서 2번째로 좋은 투수의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평균 94.1마일의 직구와 커브볼, 그리고 체인지업을 통해서 40% 근처의 삼진 비율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정규시즌 뿐만 아니라 포스트시즌에서도 좋은 활약을 하였습니다. (18.2이닝을 던지면서 2실점을 하였고 24개의 삼진을 잡아냈습니다.) 신인 투수들의 경우 구단에서 이닝을 관리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야수들과 비교해서 올해의 신인 경쟁에서 불리한 편이지만 마이너리그에서 이미 100.0이닝 이상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이기 때문에 다른 신인 투수들과 비교해서 내구성이라는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3. 딜런 칼슨 (Dylan Carlson),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2020년에 처음 콜업이 되었을때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잠시 확장 캠프에 내려갔다 온 이후에는 1.000이 넘는 OPS를 기록하면서 팀의 중심타선에서 활약을 할 기회를 얻었다고 합니다. 좋은 수비능력과 20홈런-20도루를 기록할수 있는 공격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21년 시즌이 끝나는 시점에도 22살의 어린 선수라고 합니다.

 

4. 식스토 산체스 (Sixto Sánchez), 마이애미 마린스
2020년에 7번의 선발등판에서 평균 98.5마일의 포심과 96.6마일의 싱커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2021년 스프링 캠프에서 이미 100마일을 던졌으며 2020년보다 빠른 구속의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2021년부터 본인의 우승인 페드로 마르티네스의 45번 등번호를 사용할 선수로 페드로 마르티네스와 같은 성공을 이루기 위한 노력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5. 김하성 (Ha-Seong Kim), 샌디에고 파드리스
샌디에고 파드리스에서 얼마나 많은 출전기회를 얻을 수 있을지 확실하지 않지만 출전기회를 얻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을것 같다고 합니다.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수 있는 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컨텍과 파워,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컨트롤 능력, 도루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짐 칼리스는 김하성이 메이저리그에서 0.275/0.350/0.450, 15홈런, 15도루를 기록할수 있는 선수라고 판단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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